제겐 여전히 육아필수템! 아기물티슈. 한 박스 사두면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ㅋㅋㅋㅋ 5년 동안 여러 브랜드의 물티슈를 써보고 있어요. 나오는 회사가 워낙 많아서 아직 다 못 써본게 함정입니다. ㅋㅋㅋ


주요성분과 평량, 원단, 모양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아기물티슈는 써보면서 맞는 걸 찾아가야 해요. 저는 평량 55~60gsm에 엠보싱 타입이면서 한 장씩 잘 나오는 것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ㅋㅋ 이게 안 맞으면 낭비하게 돼요. 특히 두께가 얇으면 몇 번 안 문질렀는데 금방 수분이 부족하더라고요.


이번에 앙블랑 베이지 모델을 써 봤는데요. 앙블랑물티슈는 주변에서 괜찮단 이야기가 있어서 한 번 써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음화핫! 중간 정도에 있는 모델이지만 훌륭하더라고요.


앙블랑물티슈는 라인업이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대체 뭘 사야하나 고민이 되는데요. 텐플렉스, 레이온, 레이쉘, 밤부 원단에 플레인과 엠보싱으로 타입이 나뉘더라고요. 거기에 평량만 보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전 원단은 한 번에 놓고 비교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


베이지 모델의 경우 텐플렉스 원단에 엠보싱, 평량은 65gsm입니다. 소나무잎 추출물을 베이스로 하고 있는데 향 무첨가라 냄새는 전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 물티슈는 추출물 때문인지 쨋든 주요성분에 뭐가(보습성분 일지도?) 있음 닦고나서 미끈함이 남는데 앙블랑물티슈는 깔끔했어요.


베이지는 제가 평소 고르는 것 보다 두껍기 때문에 한 장만 뽑아도 웬만한 건 커버 되더라고요. 아이가 5살이다보니 침 닦고 응가닦을 일은 거의 없어요. 그래도 음식 먹을 때, 물감같이 손과 옷에 많이 묻는 놀잇감을 만질 때 꼭 필요하지요.


한 장으로 접고 접어 닦아도 끝까지 수분감이 남아있습니다. 한장씩 쏙쏙 뽑히기 때문에 두 장씩 쓸 일도 없어요. 근데 개봉하고 가능한 빨리 쓰려다보니 일부러 더 쓰게 되기도 하고 그렇네요. ㅋㅋ 이거 장점인지 단점인지. ㅋㅋ


​암튼 써보니까 제품은 합격점♡. 흠잡을 곳이 없었어요. 그러면서 기업운영과 마케팅도 잘 하더라고요. 사실 그것까지 내가 신경써야하나, 찾아보기 전엔 몰랐어요. ㅋㅋ


제가 여러 회사 제품을 써보고 있지만 인기있다고 하는 것 중에서도 거르는게 대표의 자질, 구입 당시 안전성분문제 같은거예요. 앙블랑물티슈는 그런 부분에서 아직까지 자유롭고요.


119프로젝트라고 매월(1개월), 1회, 9시간 전직원 봉사활동을 하고 자사제품과 기부물품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더라고요. 홈페이지에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월별로 그 내용이 쭉 올라와 있어서 믿음 뿜뿜!


또 ing GREEN이란 환경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요. 물티슈를 박스로 놓고 쓰다보면 사실 물티슈캡이 차고 넘치거든요. 그래서 일부러 캡이 없는 리필형을 살 때도 있고요. ing GREEN은 물티슈캡을 재활용하는 캠페인이에요. 앙블랑에서 수거합니다. ㅋㅋ 지금까지 10만개 넘게 모였다고 하고 이는 홈페이지에 안내되고 있어요.


캡당 적립금을 받아 재구매하는데 쓸 수 있으니 굳. 단 앙블랑 제품에 한해 수거를 한답니다. 앙블랑물티슈를 쭉 쓴다면 개이득. ㅋㅋㅋ 가정에서 캡을 재활용하는 방법이 여럿 있는데(콘센트 커버, 교구로 활용 등) 저도 그렇게 모은 것이 꽤 되거든요. 이걸 다 보낼 수 있담 더 좋았을텐데 쬐끔 아쉬워요. ㅋ


그리고 물티슈캡에 점자표기를 하고 있어요. 저는 시각장애인이 아니라 그 불편함을 잘 모르지만 약자를 위한 것은 칭찬해줘야죠. 이 부분은 물티슈 업계 최초라고 자랑하더라고요. ㅋ 자랑할만 해요. 뭐라고 적혀있는진 모르겠지만 아기물티슈라고만 해 줘도 일반 청소용이나 클렌징용과는 구분이 되니까 좋지 않겠어요?


제품과 기업활동이 다 맘에 들어서 누가 물티슈 추천해달라고 하면 앙블랑 이름 댈 수 있겠어요. ㅋ


제가 아이를 낳기 전 멋도 모를 때. 친구 돌잔치에 초대받아 간 적이 있어요. 그 때 물티슈를 선물한 적 있었는데 너무 안 알아보고 산 것 같아 내내 맘에 걸렸었어요. 그래서인지 제가 출산한 후 아이를 낳은 지인들에게 제가 가진 물티슈 종류별로 한 팩씩 써보라고 주는게 저만의 방식으로 자리잡았어요.


친동생한테도, 친구한테도, 선배한테도. ㅋㅋ 물티슈 뭐쓰냐고. 이것저것 써보라고. ㅋㅋㅋㅋ 이럴 때 앙블랑물티슈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도 친구들과 여행가는데 두돌 안 된 아기 델꼬 오는 친구 있거든요. 써보라고 줄 것 캐리어에 넣어놨어요. ㅋㅋㅋㅋㅋㅋ


10월 중에 앙블랑 아기물티슈 밤부 네이처가 출시된다고 해요. 대나무 소재는 아기용품에 많이 쓰죠. 세탁망, 손수건, 거즈이불 등등. 대나무가 가진 밤부쿤(bamboo kun)의 향취, 향균효과 때문이래요. 그게 이제 물티슈에까지 왔나봅니다. 어떤 제품일지 기대되네요.


본 포스팅은 앙블랑에서 제품만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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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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