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이름으로 유니세프에 매달 얼마가 들어가는데 매년 연말이면 우편물을 보내주더라고요. 그간 스티커같은거 보내주면서 추가 후원금을 요구하는 지로가 들어있었는데 올해는 무슨 일인지 달력을 보냈더라고요. 암튼.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오복이가 뜬금없이 "엄마 태어나게 해줘서 고마워요!" 이러는 거예요. 갑자기 왜 이러나 했더니 달력에 있는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요."라는 문구를 보고 따라 말한다고 한 것이 그렇게 됐더라고요. 살짝 감동. ㅋㅋㅋ 단순 읽은 건지, 마음을 다해 말 한 건지 알 순 없지만 후자에 기대고 싶은 엄마 마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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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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