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청소할 때 물티슈를 많이 썼는데요. 먼지는 물티슈로 닦아도 그 자리에 뭉쳐서 남아서 보기 싫더라고요. 그래서 먼지떨이를 사야겠다, 사야겠다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일찍도 샀다. 그죠? ㅋㅋㅋ


스카치-브라이트에서 나온 다용도 먼지떨이라는걸 샀어요. 본품에는 핸들 1개와 리필 2개가 들었는데 리필로만 나온 것도 몇 개 같이 샀습니다. ㅋㅋ 이게 일회용까진 아니지만 영구적이진 않거든요. ^^;;


원래는 일반 먼지떨이를 사려고 다이소에도 가보고 인터넷 검색도 해 봤어요. 먼지가 잔뜩 묻은 상태에서 이걸 제거해야하는 문제가 발생하다보니 제 성격엔 한 번 쓰고 먼지떨이에 먼지를 자욱하게 앉게한다음 분리수거할 것 같은거예요. ㅋㅋ 그래서 일회용으로 가게 됐습니다. ㅋㅋㅋ 일회용품을 줄여야하는 건 맞는데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 다른 곳에서 아껴보는걸로. ㅠㅠ


핸들을 조립해서 리필패드를 결합해주면 되는데 방법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ㅋㅋ 갈아끼워야하는 제품이라 아무래도 험하게 이용하면 빠질 수 있어요. 엥간해선 안 빠져요. ㅋㅋ 지금까지 쓰면서 한 번 빠졌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전반적으로 튼튼한 편은 아니니 감안하셔요.


리필패드는 어른 손바닥보다 조금 큰 사이즈인데 처음봤을 땐 좀 작은 것 아닌가 싶었는데 쓰다보니 별 문제 없었습니다. 핸들 길이가 불만이라면 불만? 길이가 짧아 끝까지 힘이 전달되는 부분은 맘에 들지만 제 키가 쪼꼬미라서. ㅋㅋㅋㅋ 스카치-브라이트 말고 다른 제품 중에선 롱 핸들을 추가구매해서 쓸 수 있게 되어있는 것도 있어요. 저는 3M이라는 회사와 스카치-브라이트를 보고 구매했기 때문에 아쉬운 점을 받아들였습니다만 다른 제품도 기회되면 써보고 싶어요.


먼지떨이를 사야겠다고 생각한 건 사실 최근 몇 달 사이에요. 그 전엔 청소가 잘 안 되는 쪽에 먼지가 많이 쌓였다고 생각해서 굳이 살 필요 없었거든요. 어쩌다 한 번 치우면 되는거 아냐? 이런 느낌. ㅋㅋ 근데 이게 눈에 한 번 보이니까 더 잘 보이는건지, 요즘 미세먼지니, 초미세먼지니 많이 들어와서 그런건지, 아이가 침대 위에서 방방 뛰고, 수건이나 옷을 휘휘 돌려서 그런건지 부쩍 거슬리더란 말이죠. 쨌든 샀으니 잘 써먹어보도록 합시다. ㅋㅋ


먼지가 잘 보이는 까만색을 찾아보았습니다. ㅋㅋ 우리 집 에어워셔. 물이 들어있는 수조는 물을 갈면서 씻게 되니 먼지가 없지만 위쪽은 뭐 안습입니다. 스카치-브라이트의 다용도 먼지떨이를 살살 흔들어주면 먼지가 없어지면서 광이 나요. ㅋㅋ 들고 온 집을 돌아다니면 쾌감이 느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산 것 같아요. ㅋ 부지런하게 떨고 다니는건 아니지만 한 번 하면 여기저기 먼지를 찾아서 없애게 됩니다. ㅋㅋ 뭐든 장비빨이에요. 육아든, 청소든. 저는 11번가에서 쿠폰 줬을 때 핸들+리필 12개짜리 7천원대에 샀는데 리필 갯수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어요. 포스팅하면서 보니 제가 샀을 때보다 가격 더 떨어짐. ㅠㅠ 비교해보고 지르세요!

11번가 3M 교체형 다용도 먼지떨이 청소용품[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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