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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가 없어서 라디오로 세상 이야기를 많이 듣거든요? 근데 사실 라디오도 없음. ㅋㅋㅋㅋ 오로지 팟캐스트 다시듣기를 했어요.
라디오 다시듣기 팟캐스트를 들으면요. 장점은 라디오 중간 중간 들어가는 광고가 거의 다 스킵된다는 것, 듣고 싶을 때 들을 수 있고 정지 했다 다시 들을 수 있단 거구요. ㅋㅋㅋ 단점은 음악이 저작권 문제로 나오다 만다는 것. 생방송 참여를 할 수 없다는 것, 강제 청취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장단점을 최대로 활용할렴 다시듣기와 생방송을 섞으면 되잖아요. ㅋㅋ 그래서! 드디어! 라디오를 집에 들였습니다! 박수! ㅋㅋㅋㅋㅋㅋ 바로바로 브리츠 BE-R5라는 모델입니다.
브리츠 BE-R5 모델은 시계, 알람기능이 포함된 라디오랍니다. 박스에 Digital Alarm&Clock FM/AM Radio라고 되어있네요. 여러 기능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콤팩트하진 않지만 집에 거치해놓고 쓰는 모델이라(AC전원 이용) 크기는 사실 별 문제가 되지 않아요.
평소에는 시계로 쓰고 듣고 싶을 때 언제든지 라디오 ON! 진즉 들였음 좋았을텐데 대안이(팟캐 ㅋㅋ) 있다 보니 고민만 하다 만 것이 후회됩니다. 그리고 아이를 위해 CD플레이어에 라디오 되는 것과 고민을 했었드랬쥬.라디오 해결했으니 말하는건데 DVD플레이어 휴대용을 살 것인가 집에 모니터 하나 달고 DVD플레이어를 달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ㅋㅋㅋ 이건 논외로 할게요. ㅋㅋㅋ
기특한게 알람을 2개 지원해요. 듀.얼.알.람. ㅋㅋ 소리는 비프음과 라디오로 설정할 수 있는데 하나는 아침 기상 알람으로 라디오를 켜게 해 놨고요. 또 하나는 오복이 유치원 하원 차량 알람으로 비프음으로 해 놨어요. 비프음은 듣고 바로 끄니까 잘 몰랐는데 라디오는 1시간 지나면 자동 꺼지더라고요.
제가 즐겨듣는 라디오가 MBC 표준 FM 95.9MHz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랑 SBS 러브 FM 103.5MHz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SBS 파워 FM 107.7MHz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인데 브리츠 BE-R5가 딱 3개 주파수를 기억할 수 있어요. 그래서 나란히 기억하게 해 뒀죠. ㅋㅋ 완전 편리합니다.
라디오 특성상 잡음이 좀 있어요. 이게 때마다 다르더라고요. 똑같은 자리에 뒀는데 주파수에 따라 잡음을 탔다 안 탔다합니다. 안테나를 만져주면 훨씬 좋고요. 근데 라디오 워낙 오랜만에 봐서 몰랐는데 요즘 안테나는 선으로 나오나요? 스테인리스 봉같은 걸로 늘렸다 줄였다 했었는데 신기신기. ㅋㅋ
늘 전원을 연결해두는 제품이라 USB포트 하나 나와줬음 좋았을걸 싶어요. 브리츠 제품 중에 BZ-CR3747P 모델이 제가 가진 BE-R5와 비슷하게 생겼거든요. 여기에 USB포트 들어가있고 프로젝터 시간 표시를 지원해요. 천장이나 벽에 시간 표시 할 필욘 없는데 USB포트는 아쉽더라고요. ㅋㅋㅋ
뭐 쨌든. 라디오 생방송 청취가 가능해져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방송 참여도 하고 AUX 연결해서 오복이 음원도 듣고 요즘 아날로그 갬성과 디지털 갬성을 동시에 느끼고 있습니다. 만족~!
해당 제품은 브리츠로부터 제공받았으며 후기는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라디오 다시듣기 팟캐스트를 들으면요. 장점은 라디오 중간 중간 들어가는 광고가 거의 다 스킵된다는 것, 듣고 싶을 때 들을 수 있고 정지 했다 다시 들을 수 있단 거구요. ㅋㅋㅋ 단점은 음악이 저작권 문제로 나오다 만다는 것. 생방송 참여를 할 수 없다는 것, 강제 청취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장단점을 최대로 활용할렴 다시듣기와 생방송을 섞으면 되잖아요. ㅋㅋ 그래서! 드디어! 라디오를 집에 들였습니다! 박수! ㅋㅋㅋㅋㅋㅋ 바로바로 브리츠 BE-R5라는 모델입니다.
브리츠 BE-R5 모델은 시계, 알람기능이 포함된 라디오랍니다. 박스에 Digital Alarm&Clock FM/AM Radio라고 되어있네요. 여러 기능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콤팩트하진 않지만 집에 거치해놓고 쓰는 모델이라(AC전원 이용) 크기는 사실 별 문제가 되지 않아요.
평소에는 시계로 쓰고 듣고 싶을 때 언제든지 라디오 ON! 진즉 들였음 좋았을텐데 대안이(팟캐 ㅋㅋ) 있다 보니 고민만 하다 만 것이 후회됩니다. 그리고 아이를 위해 CD플레이어에 라디오 되는 것과 고민을 했었드랬쥬.
기특한게 알람을 2개 지원해요. 듀.얼.알.람. ㅋㅋ 소리는 비프음과 라디오로 설정할 수 있는데 하나는 아침 기상 알람으로 라디오를 켜게 해 놨고요. 또 하나는 오복이 유치원 하원 차량 알람으로 비프음으로 해 놨어요. 비프음은 듣고 바로 끄니까 잘 몰랐는데 라디오는 1시간 지나면 자동 꺼지더라고요.
제가 즐겨듣는 라디오가 MBC 표준 FM 95.9MHz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랑 SBS 러브 FM 103.5MHz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SBS 파워 FM 107.7MHz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인데 브리츠 BE-R5가 딱 3개 주파수를 기억할 수 있어요. 그래서 나란히 기억하게 해 뒀죠. ㅋㅋ 완전 편리합니다.
라디오 특성상 잡음이 좀 있어요. 이게 때마다 다르더라고요. 똑같은 자리에 뒀는데 주파수에 따라 잡음을 탔다 안 탔다합니다. 안테나를 만져주면 훨씬 좋고요. 근데 라디오 워낙 오랜만에 봐서 몰랐는데 요즘 안테나는 선으로 나오나요? 스테인리스 봉같은 걸로 늘렸다 줄였다 했었는데 신기신기. ㅋㅋ
늘 전원을 연결해두는 제품이라 USB포트 하나 나와줬음 좋았을걸 싶어요. 브리츠 제품 중에 BZ-CR3747P 모델이 제가 가진 BE-R5와 비슷하게 생겼거든요. 여기에 USB포트 들어가있고 프로젝터 시간 표시를 지원해요. 천장이나 벽에 시간 표시 할 필욘 없는데 USB포트는 아쉽더라고요. ㅋㅋㅋ
뭐 쨌든. 라디오 생방송 청취가 가능해져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방송 참여도 하고 AUX 연결해서 오복이 음원도 듣고 요즘 아날로그 갬성과 디지털 갬성을 동시에 느끼고 있습니다.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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