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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을 준비하다가 요이치 욜로 2세대 거치대 셀카봉을 구입했습니다. YSS-WT600 화이트 모델이에요. 원래 셀카봉을 가지고 있었는데 너무 초창기 모델이라 크고 무거웠어요. 그러다보니 잘 안 들고 다녔고. 그 와중에 블루투스 리모콘은 분실. ㅋㅋㅋㅋㅋ 가지고 다니질 않았으니 집에서 잊어버렸을 텐데 정작 필요할 때 찾으니 안 보이는 매직. ㅋㅋㅋㅋ 그래서 블루투스 리모콘만 따로 살까 하면서 뒤적이다가 요이치 욜로 2세대 거치대 셀카봉을 발견했습니다. 셀카봉도 되면서 삼각대도 되다니! 매력 뿜뿜입니다.
욜로 1세대, 2세대, 3세대까지 나와있어요. 1세대면 충분하지 않을까 했는데 신랑이 길이가 좀 짧은 것 같다고 2세대 하자고 해서 그 말에 따랐습니다. 1세대와 2세대 가장 큰 차이는 최대로 꺼냈을 때 길이랑 액션캠이나 똑딱이 디지털 카메라 장착 여부에요. 삼각대가 튼실하진 않기 때문에 정말 가벼운 아이들만 장착하셔야 해요. ㅋ 3세대는 2세대에서 길이가 확실히 더 길어져요. 저는 심플하게 쓰려고 2세대에서 만족하기로 했어요.
구성은 간단해요. 거치대 셀카봉, 블루투스 리모콘, 마이크로5핀 충전 케이블, 파우치. 파우치는 먼지가 잘 붙는 타입이라서 가지고 다니진 않을 거예요. 흰 모델을 샀는데 파우치의 까만 털이 먼지처럼 왕창 붙어 보기 좋진 않더라고요. 사진 자세히 보심 그 잔해들이 살짝 보인답니다. ㅋ
요즘은 블루투스 리모콘이 본체 삽입형으로 나오더라고요. 우왕. ㅋㅋㅋ 보관하기 짱 좋아졌어요. ㅋㅋ 이번엔 잃어버리지 않길. ㅋㅋㅋㅋㅋ 충전은 마이크로 5핀으로 하게 되어있어서 편해졌어요. 원래 쓰던 건 동전 배터리라서 배터리 사망 이후가 좀 걱정이었거든요. 그 전에 잃어버렸지만. ㅋㅋㅋ 암튼 요건 따로 구입할 수 있었어요. 쿠팡에서 8천원 쯤. 이번 여행에서 3박 5일동안 한 번만 충전해도 충분했을 정도로 배터리 걱정은 없었습니다.
실제로 써 보니 백팩 옆구리에 꼽아두고 언제든지 꺼내 쓰기 좋았어요. 셀카봉 길이를 늘려야 블루투스 리모콘을 꺼낼 수 있어요. 안 그럼 걸려서 안 나오거든요. 의도한 건진 모르겠지만 분실 방지도 된답니다. 제가 셀카봉 고자라 제 얼굴만 왕따시만하게 나온 건 비밀입니다만. ㅠㅠ
요이치 욜로 2세대 거치대 셀카봉 사기 전에도 셀카봉이 있었습니다만 원래 셀카를 잘 안 찍다보니 셀카봉도 활용도가 낮았는데요. 여행지에선 인증샷이 필요하잖아요. ㅋㅋㅋㅋ 가족사진 찍을 때 유용했어요. 보통은 지나가던 누군가에게 부탁해서 찍었는데 셀카봉으로 간단하게. 전면 카메라라 썩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 많이 찍어서 하나 건진단 심정으로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ㅋㅋ
삼각대 기능은 생각처럼 잘 쓰진 못했어요. 홍콩과 마카오엔 넘나 사람이 많은 것. ㅋㅋㅋㅋ 설치해두면 누가 들고 튈 것처럼 불안하더라고요. ㅋㅋㅋ 담엔 완전 휴양지로 가서 제대로 한 번 써보고 싶어요. 갖고 있다 보면 쓸 일이 있겠죠. ㅋㅋㅋㅋ
욜로 1세대, 2세대, 3세대까지 나와있어요. 1세대면 충분하지 않을까 했는데 신랑이 길이가 좀 짧은 것 같다고 2세대 하자고 해서 그 말에 따랐습니다. 1세대와 2세대 가장 큰 차이는 최대로 꺼냈을 때 길이랑 액션캠이나 똑딱이 디지털 카메라 장착 여부에요. 삼각대가 튼실하진 않기 때문에 정말 가벼운 아이들만 장착하셔야 해요. ㅋ 3세대는 2세대에서 길이가 확실히 더 길어져요. 저는 심플하게 쓰려고 2세대에서 만족하기로 했어요.
구성은 간단해요. 거치대 셀카봉, 블루투스 리모콘, 마이크로5핀 충전 케이블, 파우치. 파우치는 먼지가 잘 붙는 타입이라서 가지고 다니진 않을 거예요. 흰 모델을 샀는데 파우치의 까만 털이 먼지처럼 왕창 붙어 보기 좋진 않더라고요. 사진 자세히 보심 그 잔해들이 살짝 보인답니다. ㅋ
요즘은 블루투스 리모콘이 본체 삽입형으로 나오더라고요. 우왕. ㅋㅋㅋ 보관하기 짱 좋아졌어요. ㅋㅋ 이번엔 잃어버리지 않길. ㅋㅋㅋㅋㅋ 충전은 마이크로 5핀으로 하게 되어있어서 편해졌어요. 원래 쓰던 건 동전 배터리라서 배터리 사망 이후가 좀 걱정이었거든요. 그 전에 잃어버렸지만. ㅋㅋㅋ 암튼 요건 따로 구입할 수 있었어요. 쿠팡에서 8천원 쯤. 이번 여행에서 3박 5일동안 한 번만 충전해도 충분했을 정도로 배터리 걱정은 없었습니다.
실제로 써 보니 백팩 옆구리에 꼽아두고 언제든지 꺼내 쓰기 좋았어요. 셀카봉 길이를 늘려야 블루투스 리모콘을 꺼낼 수 있어요. 안 그럼 걸려서 안 나오거든요. 의도한 건진 모르겠지만 분실 방지도 된답니다. 제가 셀카봉 고자라 제 얼굴만 왕따시만하게 나온 건 비밀입니다만. ㅠㅠ
요이치 욜로 2세대 거치대 셀카봉 사기 전에도 셀카봉이 있었습니다만 원래 셀카를 잘 안 찍다보니 셀카봉도 활용도가 낮았는데요. 여행지에선 인증샷이 필요하잖아요. ㅋㅋㅋㅋ 가족사진 찍을 때 유용했어요. 보통은 지나가던 누군가에게 부탁해서 찍었는데 셀카봉으로 간단하게. 전면 카메라라 썩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 많이 찍어서 하나 건진단 심정으로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ㅋㅋ
삼각대 기능은 생각처럼 잘 쓰진 못했어요. 홍콩과 마카오엔 넘나 사람이 많은 것. ㅋㅋㅋㅋ 설치해두면 누가 들고 튈 것처럼 불안하더라고요. ㅋㅋㅋ 담엔 완전 휴양지로 가서 제대로 한 번 써보고 싶어요. 갖고 있다 보면 쓸 일이 있겠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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