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하면서 즐거웠던 건 언제, 어느 때고 망고를 먹을 수 있다는 거예요. 말린 것 아니죠. 냉동 아니죠. 1일 1망고(이상) 생과로 했어요. ㅋㅋ


야시장, 노점, 가게, 호텔조식 등등 생망고를 즉석에서 잘라 먹을 수 있고, 망고 스무디도 냉동망고 아니니 얼마나 조으게요? 시장에서 망고를 사서 먹으면 훨씬 싸게 많이 먹을 수 있었겠지만 동선에 그게 걸리지 않더라고요. 이것 때문에 플라스틱 칼도 챙겨갔건만. ㅋㅋㅋ 그래도 망고 1개 50바트 정도면 부담스럽진 않아서 자주 사먹었어요.


한국에선 비싸서 못 사먹는데 태국에선 방콕을 가든, 치앙마이를 가든 눈에 치이고 밟히는 것이 망고네요. 행tothe복.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도록 합시다. 우리 가족은 망고 알러지도 없고 좋아해서 여기가 천국이었어요.


솔직히 망고 스무디는 별로였어요. 100% 과일이 아니라 설탕물이 국자째로 들어가는걸 보고나니까 기분이 좀? ㅋㅋㅋ 망고탱고처럼 비싼 곳도 가 봤지만 스무디보단 생과입니다. 여러분 생과를 드세요.


그리고 한국 올 땐 말린 망고 설탕 안 들어간걸로 (들어가도 5% 이내 아주 살짝 들어간 걸로) 사면 그르케 맛있답니다? ㅋㅋ 원래 기념품 잘 안 사고, 무게 때문에 많이 살 수도 없었지만 신랑 회사에 가져간다고 한 팩 사들고 와서 맛 봤는데 아쉬워 혼났어요. 다음에 태국에 간다면 수화물 있는 항공권을 사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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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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