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다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죠. 오늘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들어왔어요. 이미 수원형 재난기본소득(현금)과 아동돌봄쿠폰(아이행복카드)을 받아 너무 요긴하게 쓰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또 지원이 되니까 고맙고, 기쁘고, 뿌듯해요. 경기도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기도 하고 그르네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대구, 경북 지역에 제 일가친척이 거의 모여 있거든요. 근데 들은 이야기로는 무슨 선별을 그렇게 하는지. 제외대상 내용 보고 할말을 잃었어요. 공무원은 대구 시민 아닌지, 실업급여 수급자는 더 지원해줘야 하는 것 아닌지 의문이 들더라고요. 지급일도 너무 늦고. 이게 다른 곳이면 모르겠는데 대구라니까요? 이름도 대구시 '긴급' '생계자금'이에요. 안 급한가? 물음표 백만개.


뭐 암튼. 세금이 이렇게 되돌아오는 걸 보니 세금 낼 맛 나구요! 제 지갑을 스쳐지나가는 돈이지만 맘 편히 쓰니 행복해요. 로또 당첨되어서 부담 없이 돈 쓴다면 이럴 기분일까요? ㅋㅋ 이 소비가 지역 업체들에게 도움이 되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갔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써 보겠습니다! 아유 좋아라!
블로그 이미지

윤뽀

일상, 생활정보, 육아, 리뷰, 잡담이 가득한 개인 블로그. 윤뽀와 함께 놀아요. (방긋)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