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국이라 요 몇 달 열심히 마스크를 사재꼈습니다. 마스크의 힘을 보고나면 불안과 믿음으로 사게 됩니다. 비말차단마스크? 안사요. ㅋㅋㅋ 열심히 질러서 이제 충분하다 생각되어 자제하고 있었는데요. 최근 친해진 지인이 이제 막 마스크를 사야하는 입장이라 같이 파워업하다보니 또. ㅠㅠ


지인꺼 사주고, 해당하지 않으면 중고로 팔고 샀는데 것도 힘들더라고요. 마스크 수급이 안정화되어 온라인에선 가격이 살짝 떨어지기도 했고 사람들이 선호하는 마스크만 사니까 제가 팔고 싶은 건 팔리지 않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최근엔 주소변경해서 산 가격 양도도 좀 했어요.


그랬더니 아니 글쎄 오복이가 ㅋㅋㅋ 마스크 살 수 있는 쿠폰을 만들어줬어요. ㅋㅋ 20번 쓸 수 있는 쿠폰인데 1시간동안 살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1시간 넘게 붙어있으면 마법천자문 한자카드 한 장 줘야한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만 좋은 쿠폰!


소오오오올찍히 오복이가 뭘 먹고 있을 때, EBS 우리집유치원 영상 보고 있을 때 공략하기 때문에 크게 거슬리지 않는 선에서 한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오복이 눈엔 그렇지 않은가봅니다. ㅋㅋㅋㅋㅋ


금마하려고 쿠폰 받은 날 컴퓨터를 안 켰거든요? 그랬더니 오복이가 하라고 막 부추겨요. 몇 시간 하라고. 해도 된다고. 사실 마법천자문 한자카드가 받고 싶었던 것이에요. 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사! 안! 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복이 눈치가 빨라요? 본인 원하는 것 얻으면서 엄마가 잘하는 것도 하게끔 유도하는 것이 수준급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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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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