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긴 장마가 가고 폭염이 시작되었습니다. 동시에 울리는 매미소리. ^^ 이제 막 허물을 벗고 울어대는지라 곳곳에 매미 허물을 볼 수 있었어요. 오복이가 걸으면서 세 봤는데 열 댓개는 금방 넘기더라고요. 그 중에 하나 찍어봤습니다. 나무에 붙은 허물은 보호색 때문에 잘 안 보이지만, 꽃줄기 붙든 건 눈에 확 띕니다.


집에서 놀던 자연관찰 책도 다시 한 번 꺼내봤어요. 명품 꼬마 자연관찰 시리즈에 매미가 단독으로 한 권 차지하고 있었어요. 자연관찰 전집은 자리만 차지하는 것 같아도 궁금한 것 찾아볼 땐 최고입니다! ㅋㅋ 매미 전엔 거미였어요. 매번 같은 길을 지나다보면 거미가 크는 과정을 볼 수 있거든요. ㅋㅋ 방충망에 붙은 노린재 보곤 그 책 또 찾아보고. ㅋㅋㅋ 자연관찰은 5, 6세에 시작해서 초등 저학년까진 쭉 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유치원에서 가정에서 원격학습 할 때 활용하라고 보내준 자료를 찾아보니 매미 만들기가 있었어요. 실물 보고 책 보고, 만들기하고 삼박자가 잘 맞죠? 이럴 때 신남. ㅋㅋㅋ 난 준비한 게 아무것도 없는데 주변 환경이 받쳐주잖아요. ㅋㅋ 괜히 뿌듯. ㅋㅋㅋㅋㅋ


현미경 하나 질렀는데 매미허물이나 매미 시체 ( ..)a 발견하면 집에 가져와볼까 싶어요. ㅋㅋ 저나 오복이가 손으로 집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쫄보라서요. ㅋㅋㅋ 현미경은 이제 뜯어서 두 번 돌려봤는데 며칠 써보고 괜찮으면 후기 올릴게요! ㅋㅋㅋ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윤뽀

일상, 생활정보, 육아, 리뷰, 잡담이 가득한 개인 블로그. 윤뽀와 함께 놀아요. (방긋)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