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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운이 지지리도 없어요. 온라인으로 책을 사면 높은 확률로 찍혀서 와요. 책 모서리 찍히는 것, 너무 짜증나요. ㅠㅠ 이번에 구입한 책은 정말 너무 심해서 교환 요청했는데요. 애매한 것들은 교환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스트레스가. ㅠㅠㅠㅠㅠㅠ


소심한 전 교환, 반품 하는 것도 미안해요. 쪼잔 해보이고. 근데 책 보면 속상하단 말이에요. ㅠㅠㅠㅠ 오래 봐야하고 아끼는 책, 혹시 팔 가능성이 있는 교환하고, 잠깐 보고 버려도 부담 없는 책, 험하게 다루게 되는 책은 그냥 쓰고 그러고 있습니다. ㅠㅠ


온라인 서점들(주로 알라딘, YES24 이용하는데 큰 차이 없네요. -_-)은 상품 파손으로 교환해주면 왕복 배송비 부담일 텐데 왜 처음부터 신경써주지 않는 걸까요? 판매처에서 검수 안 된 티가 나는 것도 있지만 배송 중 험하게 다뤄져서 사고가 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조금만 더 어떻게 해주지. ㅠㅠ


불필요한 노동을 하고 있자니 피곤하네요. 우리나라 택배강국이잖아요. 사람들 머리도 좋고. 좋은 방법 없을까요? 이왕이면 환경에도 좋은 획기적인 아이디어! 누가 좀 생각해주세요. ㅠㅠ 난 틀렸어. 투덜이일 뿐.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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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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