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신기하고 자랑스러운 위메프 치킨 성공 ㅋ

위메프에서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오전, 오후 11시에 치킨을 판매하는데요. 아직 며칠 남았네요. 근데 제가 거기서 몇 번 샀지 않겠습니까? 미쳤! ㅋㅋㅋ 대박사건입니다. 너무 신기하고 자랑스러워서 쓰는 위메프 1010원 치킨 후기입니다. ㅋ

 

 

위메프에서 타임특가 하는 거 성공한 적이 없어요. 다들 손이 얼마나 빠른지 넋 놓고만 있었죠. 왕년에 마스크 좀 사 봤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번엔 달랐어요. 일단 위메프 포인트가 생겨서 이걸로 결제하니까 엄청난 시간이 단축되더라고요. 사람은 배우고 발전을 해야 해요. ㅋㅋㅋ

 

 

 

그리고 이전엔 없었다는데 자동가입 방지 문자(리캡챠)가 생겨서 좀 수월한 느낌? 영타로 인증하는 건 자신 있어요. ㅋㅋ 못 알아보는 글자가 오타가 생기면 망이지만. ㅠㅠ 10일까지라서 계속 도전은 할 건데 요즘은 방법이 또 바뀌어서 (위메프 쪽에서 뭐가 자꾸 추가되어요. 얘도 발전함. ㄷㄷ) 못할 것 같아요. 그래도 돈 번 느낌이라 좋아요. ㅋㅋㅋㅋ

 

 

위메프 행사 덕분에 치킨 두 마리를 동시에 시켜봤어요. ㅋㅋㅋ 부자 너낌. 보통은 사람이 많아도 치킨+다른 메뉴 해서 균형 잡는데 말입니다. ㅋㅋㅋ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남편이랑 동생에게 금손 인정도 받고 ㅋㅋㅋ 식구들 잘 먹는 것 보면 뿌듯하지 않습니까? ㅋㅋㅋㅋ

 

 

bhc가 후라이드도, 골드킹도 순한 맛인데 (메뉴판에 매운 건 빨간 고추 개수로 표기되어 있었어요.) 기본 염지가 좀 매웠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못 먹었다는 함정. 6살, 8살이 먹을 수 있는 치킨으로 한 번 더 사고싶어서 기를 모아봅니다. 아자아아아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