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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며 포털사이트 메인에 대통령 후보자와 가족 등 별 이야기가 다 나오는 걸 보아하니 대선 시즌이 왔나 봅니다. 대통령뿐 아니라 지방선거 등 뭐 했다 하면 문자며 전화, 집으로 우편물이 오는데 선관위에서 보내는 공식적인 것도 아닌 문자, 전화, 우편물 진짜 불쾌합니다.
얼마 전에 동생네 집으로 허경영 홍보물이 왔어요. 소오름. 이사온지 얼마 안 됐는데 정확히 알고 보냈더라고요. (1분 거리 우리 집엔 안 옴. 왜?) 어디선가 줄줄 새고 있는 개인정보. ㅠㅠ 허경영 이 사람은 돈이 남아도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 보니 돈의 출처가 짐작되더이다.) 전화도 몇 번이고 반복합니다. 저만 3번 정도 받았는데 지난 주말 이사람 목소리 들으며 잠 깼어요. 진짜 은근히 스며들고 있는데 진짜 보고 싶지 않아요. 짯응. 악! 대선까지 계속 이 스트레스 받아야하는거죠? ㅠㅠ 정말 시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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