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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주말에 스마트폰 갤럭시s를 샀다고 말씀드렸죠?
2010/06/27 - [ReView/스마트폰] - 017에서 010으로 갈아타게 만든 갤럭시S의 위력

계기로 [스마트폰]이라는 카테고리까지 만든 윤뽀입니다. -_-v
남친의 갤럭시S와 제가 곧 구입하게 될(완전 부풀어 있어요 ㅋㅋ) 아이폰4 이야기를 아무래도 안할 수가 없을 것 같아서 말입니다. 푸하하하. 얼리아답터도 아니고 IT 리뷰에 능숙한 건 아니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 몇가지 보여드릴께요.
갤럭시S의 카메라...
500만 화소에 오토포커스 기능을 가지고 있다네요.

일반 촬영이랑 연속 촬영 되는거야 뭐 당연한건데 놀라운건 파노라마로 찍을 수 있다네요. 장면모드 지원하고 해상도는 제일 좋은게 무려 2560*1536...

저의 컴팩트 디카가 화소가 1400만이거든요. 그거 빼곤 뭐 거의 동급. 심지어 셀카도 되니까 갤럭시s가 더 짱인걸까요.. 울적해 지네요. ㅠㅠ
아이폰4로 복수해주겠어! 하고 칼날을 갈고있지만 아직도 멀게 느껴지네요. ㅋㅋ

아래 사진들은 전부 제가 찍은겁니다.

경기도 야외음악당 쪽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비가 올 것 같은 흐린날씨인것을 감안해도 괜찮게 찍히는 것 같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평소 사진을 연구하며 찍는 스타일이 아니고... 잘 찍는 스타일도 아닙니다. 

카메라가 손에 전혀 익숙치 않은 상황에서 찍은 건데 여러분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요 아래 사진들은 영통구청 중심상가 쪽에 명동 할머니 국수 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갤럭시s가 맘에 드는 점이 초첨을 제 맘대로 정할 수 있다는 건데요. 터치로 꾹꾹 눌러주기만 하면 그 곳을 포커싱 해서 띠릭 하고 소리로 알려주거든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소니 DSC-W350은 그게 제 맘대로 안되서... 화딱질이 납니다. ㅠㅠ

여담이지만 여기 처음 가본 국수집인데 담백하고 깔끔하니 괜찮았어요. 사진을 처음부터 제대로 찍었으면 포스트 하나로 똑 떼어다가 소개시켜드리고 싶을 만큼..! 주먹밥도 맛있었어요. 날치알도 씹히는 것이 딱 제 스타일.

할머니국수 한그릇 3천원, 주먹밥 3개 2천원 해서 둘이 먹고 8천언이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구요.

요 아래 사진은 접사 한번 해 보겠다고 찍어본건데요. 메모리카드 제 새끼 손가락 두마디 정도 되는 아주 작은 건데 먼지 묻은 것 까지 찍혀서 좀 놀랬어요.

그리고 아래는 커플링.이에요.

이쁘게 잘 나왔나요? 돌던지지는 마세요. ㅠㅠ 접사 테스트 할만한게 없어가지구 그런거에요.

어떠세요? 갤럭시S의 카메라... 괜찮은 것 같나요? 야간에도 한번 촬영해 봐야겠어요. 야간 촬영까지 잘되면 제 디카는 빠빠이 해야할 것 같습니다..... ( ..)a

그나저나 아이폰4는 왜 그리 불량 이야기가 많이 들리는지... ㅠㅠ 저 계속 기다리고 있어도 되는거 맞죠?
남친은 갤럭시S 사더니 저도 건너오라고 자꾸 꼬시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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