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은 화장품 리뷰입니다. ^^
오르 베어오일 선 로션 & 오르 하이드로 리피드 베어오일이라는 두가지 종류 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1년 365일 남녀 구분없이 누구나 외출시에는 사용해야 한다는 것 아시죠?
☞ 오르 베어오일 선 로션 리뷰를 유심히 봐 주세요.
시기상으로 지금은 가을. 피부가 건조함을 많이 느끼시죠?
☞ 오르 하이드로 리피드 베어오일 리뷰를 유심히 봐 주세요.

왼쪽 - 선 로션 / 오른쪽 - 오일


   오르 베어오일 선 로션(IgE conrolling Bear Oil Sun Lotion)
 

'봄볕에는 며느리를 내보내고, 가을볕에는 딸을 내보낸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예로부터 자외선에 대한 조심경고가 있었음이 신기합니다. ㅎㅎ
그런데... 요즘은 봄, 가을 할 것 없이 자외선에 대한 위험수위가 높습니다. 뉴스의 마지막, 날씨에서도 언급해 줄 정도면 상태 심각하지요.

자외선 차단제는 사계절 내내 발라야 한다는 사실은 이제 누구에게나 상식이 되어버렸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잠깐. 지난 초여름에 썬스마트 썬크림 리뷰를 작성한 적이 있는데 이 제품도 업급할 것이지만 제가 주 사용했던 썬크림인 키엘 제품을 오르 제품과 함께 이야기를 할께요. 비교해서 알려드리는 것이 더 이해가 좋을 것 같아 사진에서도 함께 노출할께요. ^^

왼쪽에 큰 제품이 오르 제품이고 오른쪽에 작은 제품이 제가 기존에 사용했던 키엘 제품입니다.
키엘 ▶ 보시다시피 정품임에도 30ml로 용량이 매우 작습니다. 3~4개월이면 한통 금방 사용하게 됩니다. SPF 50에 PA+++로 야외활동이 많거나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오르 ▶ 70ml로 넉넉한 용량입니다. 보편적인 용량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SPF 36에 PA++입니다. 일상 생활 활동 하면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고 봄, 가을, 겨울에 적잡한 제품입니다.

이번 사진은 왼쪽은 썬스마트 썬크림이고 오른쪽은 오르 제품입니다.
썬스마트 썬크림 ▶ 개봉 당시 마개가 없고 나오는 입구가 까칠해서 불량 제품이 아닌가 의심을 했었습니다. 문의 결과 정상 제품이 맞다고 해서 가만히 있었습니다만 찝찝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오르 ▶ 개봉 당시 은박 마개가 단단하게 붙어있었습니다. 또한 나오는 입구도 매끈해서 까칠한 느낌이 없었습니다.

느닺없이 손을 들이밀었네요. 제품을 손 등에 짜 봤습니다. 왼쪽이 키엘 제품, 오른쪽인 오르 제품입니다.
키엘 ▶ 하얗고 흘러내릴 정도로 묽습니다. 특별한 향은 없습니다.
오르 ▶ 살색빛이 살짝 돌고 묽은 편은 아니나 그렇다고 되직한 편은 아닙니다. 한방 원료 탓인지 화- 한 향이 납니다.

발라봤습니다. 위쪽이 키엘 제품, 아래쪽이 오르 제품입니다. 점도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두 제품 다 발랐을 때 이정도의 백탁현상이 있습니다. 오르 제품을 처음에 많이 짰더니 더 희게 보이는데 두 제품 다 실제 얼굴에 적당량을 발랐을 경우 눈에 뛸 정도로 허옇게 뜨는 제품은 아닙니다.

오르 선로션에 대해 몇가지 더 이야기를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 주요성분 웅지(곰기름), 아토박스
 * 무파라벤, 무광물성 오일, 무인공향, 무색소, 무알코올
 * 4시간마다 덧바름
 * Made in Korea


   오르 하이드로 리피드 베어오일(IgE controlling Hydro Lipid Bear Oil)
 

이번엔 오일입니다. 오일은 보통 피부를 촉촉하게 보습을 주는 용도로 바디오일을 많이 사용하실겁니다.
오르 하이드로 리피드 베어오일도 마찬가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바디 뿐만 아니라 얼굴에도 사용가능합니다.
베어오일과 천연오일이 배합되어 피부에 보습과 진정효과를 주는 제품입니다.
이것은 비교군이 없네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30ml 용량에 노란 오일이 가득 가득 들었습니다. 주요성분은 웅지(곰기름), 호호바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등입니다. 오르 선 로션과 같이 무파라벤, 무광물성오일, 무인공향, 무색소, 무알코올입니다. 피부에 좋겠죠?

스포이드 형식입니다. 꼭지를 꼭 쥐었다가 펴면 오일이 딸려오는데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 부위에 2~3방울 떨어트리고 펴 바르면 됩니다.

가벼운 오일입니다. 주르륵 하고 금방 흘러내일 정도의 점성을 지녔습니다.

노란 선을 기준으로 왼쪽이 바르지 않은 곳이고 오른쪽이 바른 곳입니다. 오른쪽이 맨들맨들 해 보이죠?

좀 더 확대를 해 보면 거친 손등 사이 사이로 오일이 흡수되어 빛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소... "샤워하고 바디로션 발라야지~" 하다가 바지 입어서 "앗... 로션 발라야 하는데 ㅠㅠ" 이러고 패스하는게 거의 99%이다보니.. 다리쪽이 많이 건조했었어요. 그런데다가 가을이 되니 다리가 하얗게 일어나더군요. 관리 안하는 여자 티내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 베어오일을 생각날 때 마다 발라주고 있습니다. 여름에 다리 내놓고 다닐 땐 매끈한 모습이고파요. :D


   오르... 에 대해서
 

오르는 천연 곰기름을 독자적인 기술로 정제하여 화장품을 만드는 곳입니다.

혹시 제품 소개할 때 웅지(곰기름)보고 깜짝 놀란 분 계신가요?
사실 제가 놀랐거든요.

아니 어떻게 기름을....??????
이 화장품이 어떻게 제품화 될 수 있었지?
동물보호협회에서 가만히 있었나?

그래서 오르 홈페이지에 찾아가봤더니 이렇게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간략히 말씀드리면 도축되고 난 후의 사육곰에서만 용도변경의 과정을 거쳐 극소량 추출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대량생산 하지 않습니다. 또 베어오일은 합벅적인 화장품 원료로 등재되어 있고 제품표준서에 의해 제품이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곰기름은... 한국의 동의보감, 중국의 신농본초경, 북미 인디언들의 민간요법, 고대 이집트의 전통 요법 등에서 신비로운 피부 재생물질로 알려져있다고 하네요. 오메가 3, 6, 9가 자연 상태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서 아토피나 피부염에 굉장히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선로션이나 오일 모두 몸에 잘 맞고, 잘 사용하고 있는데 제가 사용했던 화장품 중에서는 가장 특이한 경우 아니었나 싶습니다. ^^;


오르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peaceofsk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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