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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타고 춘천가는 길 입니다. 지하철로 춘천에 갈 수 있다 하지만 수원에서 가기엔 여전히 먼 길이군요. 왕복 6시간이 걸리니... 다행이도 계속 앉아서 갈 수 있네요. 휴.
그나저나 맞은편의 아저씨는 완전 등돌리고 앉으셔서 한 자리를 넘게 차지하고 있네요. (사진) 쩍벌남도 아니고 뭐라해야할지... 맞은편의 자리에 신랑이 앉아있었는데 데 옆에아주머니께서 커플은 같이 앉아야 한다며 자리를 바꿔주셨는데... 고맙고 미안하네요. ㅠ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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