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여행을 하면서 봤던 기계 하나 소개 해 드릴께요. 3박 5일 태국 여행 일정 중 첫 날은 방콕에 도착해서 파타야로 이동하면서 후딱 지나갔어요. 다음날 이른 점심을 먹으면서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었는데요. 쇼핑센터 같은 곳에서 밥을 먹고 화장실에 나갔다 오는데 화장실 앞에 어떤 기계 위에 한 여성분이 올라가 계셨었어요. 뭘까 궁금했었지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아서 후딱 지나갔었는데요. 마지막 날에 묵었던 웨이 호텔 가까이에 있는 편의점에서 그 기계를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편의점에 들어가면서 그 기계를 보고 나와서 궁금해 결국 자세히 들여다보았죠. 사주라도 봐 주는 기계인줄 알았는데 그 기계의 정체는? 체중계였어요!


1바트를 넣으면 동작하는 것 같았어요. 마침 편의점에 다녀온 뒤라 동전이 있어 기꺼운 마음으로 넣어보았죠. 뭔가 터치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아~무 것도 아닌 순수한 체중계였어요. 헐.


좀 허무했다죠. 몸무게만 적나라하게 보여줬어요. ㅋㅋ 우리나라에서 인바디 측정하면 A4용지로 한두페이지 나오잖아요? 그거라도 해 줄줄 알았는데 그냥 세븐 세그먼트에 표시만 하고 땡. ㅋㅋㅋㅋㅋㅋ


체중계의 왼쪽엔 남자의 BMI 정상 지수가, 오른쪽엔 여자의 BMI 정상 지수가 나와있었어요. 키와 몸무게를 짝지어서 정상인지 스스로 체크해야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중계가 왜 태국 곳곳에 화장실에, 편의점 앞에 있는걸까요? 태국 사람들은 그렇게 뚱뚱하지 않던데 건강증진차원에서 국가적으로 시행하는건지 신기했었어요. 1바트면 동전 중에 가장 작은 단위라 부담없이 올라갈 수는 있겠지만 의미를 모르겠네요.


우리나라에 이 기계가 편의점 앞에 있으면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분위기가 형성될까요? ^^;;; 이 포스팅 하다 바지 위로 걸쳐지는 뱃살이 느껴지니 슬쩍 부끄럽네요. 아하하하 다이어트가 필요한 요즘입니다. 제 생활 반경에 이 체중계 곳곳에 좀 세워놨음 좋겠어요. 편의점 앞에, 식당 앞에 들어가기 전에 흠칫 하고 가게요. ㅋㅋㅋㅋㅋㅋㅋ



태국 관련 포스트 링크

태국, 파타야로 해외 워크샵 다녀오겠습니다 (--)(__)
비스트랑 같은 비행기타고 귀국

[스마트폰어플추천] 태국관광청이 만든 어메이징 타일랜드 파타야여행하기
[아이폰어플추천] 해외여행 필수어플 봄ⓒ 출입국 카드

태국 파타야 3박 5일 환전 방법과 윤뽀의 사용처 (태국/파타야여행)
유흥의 거리 워킹스트리트 스타다이스 나이트클럽 투어
극복할 수 없는 키차이에 매너발을 해야했던 한 K양
생각보다 똑똑한 돼지들의 달리기 경주

태국 화장실에 들어가서 빵 터진 이유는?
야자수가 먹고싶었던 그의 최후
태국 전봇대가 네모난 이유는?



이번 해외 워크샵은 여행사 나미투어를 통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나미투어에서는 허니문상품을 많이 다루고 있는데요. 제가 다녀온 태국 파타야를 비롯한 푸켓, 코사무이, 몰디브, 발리, 하와이, 싱가폴, 호주, 세부 등 신혼여행지 선택을 고민하고 있다면 나미투어 화이트 허니문 상품을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

특히 태국 가실꺼면 진짜 강추! 가이드 해 주셨던 전대현부장님 너무 친절하고 꼼꼼하셔서 여행 내내 즐거웠습니다. 여직원들 모두 뿅갔어요. :D

화이트허니문[바로가기] - 생에 단 한번 허니문! 화이트허니문에서 허니문 특전 확인해보세요. ^^

블로그 이미지

윤뽀

일상, 생활정보, 육아, 리뷰, 잡담이 가득한 개인 블로그. 윤뽀와 함께 놀아요. (방긋)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