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사진부터 돌사진까지 성장앨범 촬영 진행중인 윤뽀네입니다. 보통 만삭사진+50일사진 해서 스튜디오에서 무료 촬영 진행을 많이 하죠. 액자 구성 간단하게 해 주는 걸로요. 그 다음에 성장앨범으로 유도하고. 전 애초부터 돈 다 주고 성장앨범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a 첫 아이고 둘째 계획이 없어서 고민하지 말고 하자고 신랑이랑 합의 했죠.


성장앨범은 구성에 따라(가격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긴 하지만 보통 만삭, 50일, 100일, 200일, 돌 이렇게 촬영하고요. 앨범 만들어주고 양가용 포함해서 액자 사이즈별로 만들어 줍니다. 옵션 구성으로 롤스크린이나 시계, 차량용 액자같은 것도 만들 수 있지요. 간단하게 할려고 하면 돌, 백일 사진만 스튜디오에서 찍고, 원본 받아서 인화+액자 하면 됩니다. 그러면 성장앨범 가격의 1/3 수준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결혼할 때 액자랑 롤스크린 옵션에 있어 받아봤는데 이게 생각보다 크게 필요가 없더라고요. 결혼식장에서 전시하는 용도 외에는. 제가 인테리어를 예쁘게 할 줄 몰라서 방치되어 있는 것도 있겠지만. 그래서 성장앨범 진행하면서 액자구성은 과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잠시 했는데요. (첨엔 무조건 다 필요하고 좋았어요. ㅋㅋㅋ) 시댁에서 액자를 원하시기도 하고, 친정에서도 오복이를 많이 예뻐 해 주시고, 보고싶어 하셔서 양가에 드리고 집에 좀 비치하고 하면 그렇게 아깝진 않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음, 성장앨범 찍는 것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길 해 보면요. 만삭, 50일, 100일, 200일, 돌 찍는다고 했잖아요? 근데 실제로는 34주 이상, 60일, 120일, 220일, 300일 이렇게 찍게 되더라고요. 그 의미가 만삭은 배 부를 때 찍어야 하니 34주 지나서 찍는 거구요. 50일은 엎어져있을 수 있을 때, 120일은 어디 기대서 앉을 수 있을 때, 220일은 혼자 앉을 수 있을 때, 돌은 설 수 있을 때 그리고 말 그대로 돌 기념에다가 돌 잔치 하기 전 앨범 완성을 위해. 이렇게 되어요. 만삭, 50일, 100일, 200일, 돌은 그러니까 그냥 상징적인 의미일 뿐이더라고요. 저도 찍어보고 알게 되었어요.


오복이는 지금 100일 촬영까지 마쳤네요. 성장앨범의 반을 진행한 셈이기 때문에 슬슬 액자와 앨범에 넣을 사진을 선택해야 합니다. 한 번 찍을 때 마다 100장 정도 되는 사진을 받게 되는데 그 중에서 선택하는 것도 일이네요. 어떤 컨셉은 다 잘나와서 많이 넣고싶고, 어떤 컨셉은 재촬영이 하고 싶을 정도고. 글두 사진 보면서 벌써 이만큼 컸다는 것이 느껴지고 집에서 찍기 힘든 깔끔하고 예쁜 사진을 보며 자식사랑에 푹 빠져봅니다. ^^

책을 보니 잠이 온다.


2014/04/06 - 엄마와 오복이 모두 행복했던 50일 촬영 후기 (피아체스튜디오 강남본점)
2014/03/01 - 피아체스튜디오(강남본점)에서 두번째 만삭사진 찍다!
2014/01/16 - 임신 33주 만삭사진 촬영하다! - 동탄 허브아이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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