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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을 준비하던 중 책꽂이 제일 윗 칸(손이 닿지 않는 칸이라 거의 꺼내보지 않는 ㅋㅋ)에서 일본어 책을 발견했어요. ㅋㅋㅋ 무려 2009년에 봤던 [리스타트 일본어]란 책이었어요. 당시 포스팅도 했었는데 제일 밑에 링크 걸어놓을게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A4F53E5A6FE9B013)
'이런 책이 있었지!'란 생각이 절로 드는 유물이었는데 깨작깨작 보고 있으니 오복이가 본인도 보겠다며 뺏어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오복인 항상 제가 보는 책을 가지고 가요. 여행, 건강, 소설 등 뭘 알고 그러는건지. ㅋㅋ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48483E5A6FE9B024)
[리스타트 일본어]는 그림과 일본어만 있어 아이들이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일본어 위에 한글로 읽을 수 있도록 표기해놓아 한글을 알면 무리없이 볼 수 있는 책인거죠. 일본어 공부라는 딱딱한 단어보단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개념. 오복이가 읽는 것 보니 얘 일본어 좀 배운 것 처럼 보이는 것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오복이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등 언어적 관심을 많이 가진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해외여행 가면 그 나라 그림책을 사오곤 하는데 아직까진 거부감 없더라고요. ㅋㅋ 거창하게 해 줄 능력은 안되고 이렇게 가랑비에 옷 젖듯 스며들어서 자신감 정도 가지고 가면 그걸로 만족해요. ㅋㅋㅋㅋ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82393E5A6FE9B115)
오복이는 후쿠오카 여행 가장 챙기면서 이 책도 가지고 가야겠다고 설레발을 쳤는데요. 안그래도 짐이 많은지라 이건 놓고가자고 설득했답니다. ㅋㅋ 여행 전에 미리 봐야하는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여행 준비 차곡차곡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2009/05/25 - [책] 리스타트 일본어 〃
'이런 책이 있었지!'란 생각이 절로 드는 유물이었는데 깨작깨작 보고 있으니 오복이가 본인도 보겠다며 뺏어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오복인 항상 제가 보는 책을 가지고 가요. 여행, 건강, 소설 등 뭘 알고 그러는건지. ㅋㅋ
[리스타트 일본어]는 그림과 일본어만 있어 아이들이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일본어 위에 한글로 읽을 수 있도록 표기해놓아 한글을 알면 무리없이 볼 수 있는 책인거죠. 일본어 공부라는 딱딱한 단어보단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개념. 오복이가 읽는 것 보니 얘 일본어 좀 배운 것 처럼 보이는 것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오복이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등 언어적 관심을 많이 가진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해외여행 가면 그 나라 그림책을 사오곤 하는데 아직까진 거부감 없더라고요. ㅋㅋ 거창하게 해 줄 능력은 안되고 이렇게 가랑비에 옷 젖듯 스며들어서 자신감 정도 가지고 가면 그걸로 만족해요. ㅋㅋㅋㅋ
오복이는 후쿠오카 여행 가장 챙기면서 이 책도 가지고 가야겠다고 설레발을 쳤는데요. 안그래도 짐이 많은지라 이건 놓고가자고 설득했답니다. ㅋㅋ 여행 전에 미리 봐야하는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여행 준비 차곡차곡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2009/05/25 - [책] 리스타트 일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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