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O(괌프리미엄아울렛)와 근처에서 뭘 많이 먹었는데 제대로 사진을 찍지 않아 한 곳씩 소개하긴 무리가 있네요. 여러 곳 모아서 포스팅 해 봅니다. ㅋ


처음은 Lone Star Steakhouse(론 스타 스테이크하우스). 여기는 괌아짐 GPO에서 걸어서 5~10분 걸려요. 남부투어 마치고 괌파파님의 추천을 받아 간 곳입니다. 가격대는 있지만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14oz New York Strip과 Sirloin & Ribs Combo 시켰는데 식전빵과 서비스라며 샐러드를 줬어요. 뉴욕 스트립이 진짜 맛있었어요. 아이가 있어서 미듐? 미듐 웰던? 시켰던 것 같은데 하나도 질기지 않고 맛나게 싹싹 다 먹었어요. 콤보메뉴에 있었던 서로인 스테이크는 그에 비해선 평범했고 립도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뉴욕 스트립에 비해 감탄이 나올 정도는 아니었어요. ㅋㅋ 그래도 전체적으로 돈 쓴 기분 나는 곳이었어요.


LONE ★ STAR라고 되어있는 메뉴판을 보고(가격=숫자 본다고 매번 메뉴판을 사랑했습니다. ㅋㅋ) 오복이가 스타벅스의 스타라고 해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 친구들한테 얼마나 갔으면 애가 그걸 아냐고 한소리 듣고요. ㅋㅋㅋㅋ 별이 있어서 안 것 같긴 한데 아 참. 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러했고요. 두 번째는 GPO 차타고 들어가면 초입에 있는 King's Restaurant(킹스 레스토랑)입니다. 24시간 운영된다고 해요. ROSS(로스) 오픈 시간에 득템하러 가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


여기서는 Hafa Hafa Chicken, New York Steak, Beef Stir Fry와 음료 시켰는데 하파하파 치킨 진짜 맛있어서 추가 주문하고 테이크아웃 했어요. 아이들도 진짜 잘 먹어서 좋았습니다.


메뉴에 밥이 다 들어가있어서 든든하게 먹었어요. 스테이크는 론 스타에서 뉴욕 스트립 맛있게 먹어서 일부러 뉴욕 스테이크 시킨건데 그냥 그랬어요. 론 스타에선 굽기 물어봤었는데 요긴 미듐 웰로 직원 분이 임의로 넣으신 것 같았습니다. ㅋ 가격 괜찮고 Hafa Hafa Chicken 때문에 또 가고픈 곳이에요.


그리고 세 번째는 카페인데 이름을 모르겠어요. GPO 셔틀 타고 내리면 오른쪽에 바로 보이는 곳이랍니다. 셔틀 안에서 2살, 5살 다 잠들어서 재우고 어른들은 카페인 보충 했어요. ㅋㅋ 1층, 2층을 사용하고 있는데 2층에 좌석이 넓어요. 카페라떼 $3.95 줬는데 (메뉴판엔 더 비싸게 적혀있었는데 왜 이 가격으로 받은 건진 모르겠어요.) 맛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아요. ㅋㅋ 밍밍해요.


GPO 안에 CINNABON(시나본)은 한국에도 들어와서 별 감흥이 없었지만 오복이가 배고프다고 해서 원하는 초코 시나본을 사 줬어요. 오리지널도 충분히 달달한데 아이 눈엔 그저 초코. ㅋㅋ


꾸덕하게 달달한데 오복이 금방 질려서 다 못 먹었어요. ㅋ 그리고 여기도 커피를 파는데요. 앞 전에 소개한 카페보다 진한 맛이에요. 괌에서 마신 커피 다 그냥 그랬는데 시나본에서 드시길 추천해요. ㅋㅋㅋ


그 외에도 GPO 지하 1층 푸드코트에서 피자와 한식, ABC STORE에서 자잘한 간식 먹었는데 사진이 단 한 장도 없어요. ㅋㅋ 지하 1층에 한식 조기구이랑 오징어볶음이었는데 맛 괜찮아요! 피자는 조각으로 산 건데 금방 구워 나온 것이 아니라 아무래도 맛이 좀 떨어졌구요.

GPO에서 많이 사 먹은건 태풍 때문에 일정이 강제 연장되어 GPO를 여러번 왔다갔다 했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더 안 가도 될 것 같지만 다음에 괌에 간다면 또 가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2018/11/18 - 괌아짐 남부투어 혼을 갈아 후기씁니다. ㅋㅋ
2013/12/19 - 괌 프리미엄 아울렛과 마이크로네시아몰에서 간식거리 찾는다면? 시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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