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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가입할 때 만기에 자동해지할건지, 자동으로 재예치할건지 선택하는 란이 있잖아요? 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자동 재예치 절.대. 선택하지 마세요! 자동해지하고 그 날 괜찮은 상품 찾아 가입하는게 훨씬 나아요. 안그럼 이자 손해봅니다. 어느 은행을 따지지 않고 손해입니다. 은행 세 곳을 같은 경험하고 났더니 기분이 별로네요. ㅋ
만기일이 되어 은행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재예치가 되어있어요. 그럼 아, 다행이다. 생각하고 넘어간단 말이죠? 근데 이자조회해보면 너무할정도로 짜게 되어있어요. 그 시점의 금리를 싹 무시하더라고요? 전 이걸 몇년이 지나고야 알았어요.
한 번은 이런 식으로 몇 년을 재예치한 걸 찾으러 은행 내방을 한 적 있어요. 행원도 재예치 금리가 낮다고 인정하더라고요. 그 때도 사실 별 생각 없었어요. 그냥 이렇구나. 앞으로 재예치된건 금리 비교를 해봐야겠다 하고 넘어갔죠.
최근 케이뱅크 예금 만기되면서 문자가 왔는데 재예치가 됐고,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우대금리를 준다는거예요. 그래서 얼마나 주나 보자 하고 들어가봤는데 헐, 기본 1.6%에 우대 0.3% 적용이라는 것 있죠? (수치 정확하지 않아요. 캡쳐할려고 보니 중도해지된 계좌에 적용 금리가 안 나오네요. 최종 1.9%는 맞아요.) 현재 케이뱅크 신규 예금 가입 금리 확인해봤을 때별다른 우대 없이도 2.4%인데 0.5%나 낮은거잖아요? 장난? 당장 재예치된 것 해지하고 신규로 계좌 텄습니다.
A은행이면 A은행 금고에 있던 거, 한 푼도 안 꺼내가고 그대로 다시 맡기는 꼴인데 이렇게 푸대접하더라고요. 전화요금, 인터넷요금 등등 신규고객이 아니면 천대받네요. ㅋㅋ 하긴 쇼핑몰도 신규회원가입할 때 쿠폰을 빵빵하게 주곤 하니. 단골이 필요없어요. 소비자가 똑똑해야하는거죠.
암튼. 제가 이걸 인지한 은행은 하나은행, 우리은행, 케이뱅크입니다. 다른 은행은 또 모르겠어요. 참고하셔서 기가입된 예금들도 훑어보시고, 신규가입하게 된다면 체크하고 기억하세요. 금리 0.1%에도 왔다갔다하는게 사람 마음인데(몇 달 전 아동수당 노린 적금 특판 있었을 때 새벽부터 줄 서서 가입하는 사람들도 봤기에...) 아껴보자구요.
만기일이 되어 은행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재예치가 되어있어요. 그럼 아, 다행이다. 생각하고 넘어간단 말이죠? 근데 이자조회해보면 너무할정도로 짜게 되어있어요. 그 시점의 금리를 싹 무시하더라고요? 전 이걸 몇년이 지나고야 알았어요.
한 번은 이런 식으로 몇 년을 재예치한 걸 찾으러 은행 내방을 한 적 있어요. 행원도 재예치 금리가 낮다고 인정하더라고요. 그 때도 사실 별 생각 없었어요. 그냥 이렇구나. 앞으로 재예치된건 금리 비교를 해봐야겠다 하고 넘어갔죠.
최근 케이뱅크 예금 만기되면서 문자가 왔는데 재예치가 됐고,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우대금리를 준다는거예요. 그래서 얼마나 주나 보자 하고 들어가봤는데 헐, 기본 1.6%에 우대 0.3% 적용이라는 것 있죠? (수치 정확하지 않아요. 캡쳐할려고 보니 중도해지된 계좌에 적용 금리가 안 나오네요. 최종 1.9%는 맞아요.) 현재 케이뱅크 신규 예금 가입 금리 확인해봤을 때별다른 우대 없이도 2.4%인데 0.5%나 낮은거잖아요? 장난? 당장 재예치된 것 해지하고 신규로 계좌 텄습니다.
A은행이면 A은행 금고에 있던 거, 한 푼도 안 꺼내가고 그대로 다시 맡기는 꼴인데 이렇게 푸대접하더라고요. 전화요금, 인터넷요금 등등 신규고객이 아니면 천대받네요. ㅋㅋ 하긴 쇼핑몰도 신규회원가입할 때 쿠폰을 빵빵하게 주곤 하니. 단골이 필요없어요. 소비자가 똑똑해야하는거죠.
암튼. 제가 이걸 인지한 은행은 하나은행, 우리은행, 케이뱅크입니다. 다른 은행은 또 모르겠어요. 참고하셔서 기가입된 예금들도 훑어보시고, 신규가입하게 된다면 체크하고 기억하세요. 금리 0.1%에도 왔다갔다하는게 사람 마음인데(몇 달 전 아동수당 노린 적금 특판 있었을 때 새벽부터 줄 서서 가입하는 사람들도 봤기에...) 아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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