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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면 오복이의 양치시간이 즐거울까 늘 고민합니다. 양치 한 번 하려면 너무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토로했는데 뉴 아이템을 도입했어요. ㅋㅋ 잊을만하면 한 번씩 템빨 살립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번 제품은 삼켜도 되고 먹어도 되는 치약 대체품 '투스 파우더'입니다.
양치할 때 쓰는 치약인데 의약외품 아니고 식품이란 사실. 이건 뭐 소금으로 양치하라는 것도 아닌데? 아빠가 만든 투스 파우더는 가능하답니다. 보통 치약에 들어가는 많은 성분을 뺐고 심지어 물도 뺐대요.
제가 사용해본 제품은 '자일리톨 보라 마일드민트'인데 자일리톨, 탄산칼슘, 아미노산콤플렉스, 제주감귤가루, 제주선인장잎가루, 제주백년초열매가루, 제주녹차가루, 미네랄콤플렉스, VitaminB6이 전성분입니다.
말랑한 용기에 분말로 되어있어 칫솔이나 입 안에 폭폭 눌러서 분사하고 치카 시작하면 돼요. 오복이는 손에 톡톡 한 후 칫솔로 쓸어 입안에 넣는데 낭비가 좀 있긴 합니다만 군말없이 잘 하는게 평화롭게 사는 길이라 별 말을 안 하고 있습니다. ㅋㅋ
제가 먼저 써 봤는데 처음엔 약간 비릿한 느낌이었고, 누적될수록 아무렇지 않았어요. 오복이는 그런 느낌이 없는 듯 아무 말도 없었고요. 자일리톨 때문에 화한 느낌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치만 이전에 썼던 치약보단 덜 매워했고, 두 치약 놓고 봤을 땐 투스 파우더를 선호했습니다.
투스 파우더의 경우, 여행갈 때 챙기면 온가족 양치에 쓸 수 있어요. 특히 해외여행 가는데 무료 위탁수화물이 없을 경우 기내반입하기에도 적당합니다. 무게 많이 안 차지하고, 터질 염려 없고요. ㅋㅋ 어디 갈 때 치약 챙기는 것도 일입니다. 어른 것, 아이 것. ㅠㅠ
또 하나의 아이템이 있는데요. '뿌치' 입니다. 덴탈케어음료로 나온답니다. 그러니 이론상 마셔도 되는 거예요. 이건 오복이가 저녁에 마지막 양치질을 하고 또 뭘 먹게 될 경우! 안 그래도 양치질 싫어하는데 힘들잖아요. 그럴 때 씁니다. ㅋㅋ 또는 아예 양치를 못 하고 잠들었을 때 활용해요. 뿌려주고 닦으면 좋지만 못 닦는다 하더라도 난 할만큼 했다 생각할 수 있지요. ㅋㅋㅋㅋㅋ 자주 있어서는 안 될 상황입니다만 양치가 힘든 상황일 때, 꼭 아이가 아니더라도 쓸 수 있어요. 임산부나 환자, 노인의 경우에요.
사실 솔로 닦는 것이 가장 좋지요. 치아에 들러붙은 것들은 열심히 솔질을 해야 없어집니다. 우리는 칫솔질도 잘 못해서 치간칫솔이나 치실의 힘을 빌리잖아요. 그러니까 뿌치의 경우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서포트 개념의 제품이란걸 알고 있어야 해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ㅋ
이건 무향, 무색소, 무맛. 진짜 말 그대로 無. 부담 없이 쓸 수 있어요. 리필용 사서 쓰면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어디서 공구를 좀 해주면 좋겠다 싶어요.
제주도에서 배송되는데 빨리 오더라고요! 우체국택배라 낮에 받을 수 있었어요. ㅋㅋ 어떻게 우리 집은 택배가 다 밤에 오는지. CJ대한통운, 롯데택배, 한진택배 다 빨리 오면 오후 6시고 늦으면 밤 10시. ㅋㅋ 우체국택배 좋아요. (특히 제주도에서 오는 생물, 예를들어 귤 시킬 땐 어디 택배 쓰는지 유심히 보는 1인입니다. ㅋㅋㅋ)
이 기업은 불필요한 포장을 줄이고 구성품도 심플하게 만들어서 재활용하기 좋게 만들더라고요. 요즘같은 때 환경보호에도 신경쓰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이 많이 가네요. 대중화되지 않은 형태의 제품이라 많이 알려졌음 하는 마음입니다.
양치할 때 쓰는 치약인데 의약외품 아니고 식품이란 사실. 이건 뭐 소금으로 양치하라는 것도 아닌데? 아빠가 만든 투스 파우더는 가능하답니다. 보통 치약에 들어가는 많은 성분을 뺐고 심지어 물도 뺐대요.
제가 사용해본 제품은 '자일리톨 보라 마일드민트'인데 자일리톨, 탄산칼슘, 아미노산콤플렉스, 제주감귤가루, 제주선인장잎가루, 제주백년초열매가루, 제주녹차가루, 미네랄콤플렉스, VitaminB6이 전성분입니다.
말랑한 용기에 분말로 되어있어 칫솔이나 입 안에 폭폭 눌러서 분사하고 치카 시작하면 돼요. 오복이는 손에 톡톡 한 후 칫솔로 쓸어 입안에 넣는데 낭비가 좀 있긴 합니다만 군말없이 잘 하는게 평화롭게 사는 길이라 별 말을 안 하고 있습니다. ㅋㅋ
제가 먼저 써 봤는데 처음엔 약간 비릿한 느낌이었고, 누적될수록 아무렇지 않았어요. 오복이는 그런 느낌이 없는 듯 아무 말도 없었고요. 자일리톨 때문에 화한 느낌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치만 이전에 썼던 치약보단 덜 매워했고, 두 치약 놓고 봤을 땐 투스 파우더를 선호했습니다.
투스 파우더의 경우, 여행갈 때 챙기면 온가족 양치에 쓸 수 있어요. 특히 해외여행 가는데 무료 위탁수화물이 없을 경우 기내반입하기에도 적당합니다. 무게 많이 안 차지하고, 터질 염려 없고요. ㅋㅋ 어디 갈 때 치약 챙기는 것도 일입니다. 어른 것, 아이 것. ㅠㅠ
또 하나의 아이템이 있는데요. '뿌치' 입니다. 덴탈케어음료로 나온답니다. 그러니 이론상 마셔도 되는 거예요. 이건 오복이가 저녁에 마지막 양치질을 하고 또 뭘 먹게 될 경우! 안 그래도 양치질 싫어하는데 힘들잖아요. 그럴 때 씁니다. ㅋㅋ 또는 아예 양치를 못 하고 잠들었을 때 활용해요. 뿌려주고 닦으면 좋지만 못 닦는다 하더라도 난 할만큼 했다 생각할 수 있지요. ㅋㅋㅋㅋㅋ 자주 있어서는 안 될 상황입니다만 양치가 힘든 상황일 때, 꼭 아이가 아니더라도 쓸 수 있어요. 임산부나 환자, 노인의 경우에요.
사실 솔로 닦는 것이 가장 좋지요. 치아에 들러붙은 것들은 열심히 솔질을 해야 없어집니다. 우리는 칫솔질도 잘 못해서 치간칫솔이나 치실의 힘을 빌리잖아요. 그러니까 뿌치의 경우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서포트 개념의 제품이란걸 알고 있어야 해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ㅋ
이건 무향, 무색소, 무맛. 진짜 말 그대로 無. 부담 없이 쓸 수 있어요. 리필용 사서 쓰면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어디서 공구를 좀 해주면 좋겠다 싶어요.
제주도에서 배송되는데 빨리 오더라고요! 우체국택배라 낮에 받을 수 있었어요. ㅋㅋ 어떻게 우리 집은 택배가 다 밤에 오는지. CJ대한통운, 롯데택배, 한진택배 다 빨리 오면 오후 6시고 늦으면 밤 10시. ㅋㅋ 우체국택배 좋아요. (특히 제주도에서 오는 생물, 예를들어 귤 시킬 땐 어디 택배 쓰는지 유심히 보는 1인입니다. ㅋㅋㅋ)
이 기업은 불필요한 포장을 줄이고 구성품도 심플하게 만들어서 재활용하기 좋게 만들더라고요. 요즘같은 때 환경보호에도 신경쓰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이 많이 가네요. 대중화되지 않은 형태의 제품이라 많이 알려졌음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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