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타케 신스케 그림책은 아이가 봐도, 어른이 봐도 좋은 것 같아요. 재미있고, 기발해요. 말랑말랑합니다. [이게 정말 사과일까?], [이게 정말 나일까?], [이게 정말 천국일까?]는 소장하고 있구요. [심심해 심심해], [이유가 있어요], [주무르고 늘리고], [보이거나 안 보이거나] 등은 도서관에서 봤어요. 이번에 본 [있으려나 서점]도 도서관에서. ㅋ 작가만의 고유한 그림체가 있어서 발견하면 읽어보게 됩니다.

[있으려나 서점]은 요시타케 신스케의 다른 책 보다 조금 더 페이지가 많지만 그래도 기본 그림책이니까요. ㅋㅋ 장담하건데 책을 좋아하는 어린이와 어른이는 다 만족할겁니다.


이 작가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걸 그림으로 만드는 능력이 탁월한 것 같아요. 이번엔 어떤 손님이 어떤 책을 찾아도 없는 것이 없는 서점 이야기를 하는데요. 둘이 읽는 책, 달빛 아래에서만 볼 수 있는 책, 책이 네모난 이유, 서점에서 결혼을 한다면?, 책이 내리는 곳, 책을 만드는 법, 베스트셀러에 관하여 등등등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책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책이에요.

한 번 보면 빠져들게 되는 그림책. 거창한 말로 추천하고 싶지만 능력이 부족합니다. 그냥 추천해요. 읽어보세요. ㅋㅋ



있으려나 서점 - 10점
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고향옥 옮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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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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