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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오복이가 시랑 친해졌으면 좋겠다는 포스팅을 한 적 있었죠. 함께 시집도 몇 권 봤어요. 아래 링크 걸어놓을게요. ㅋㅋ 여러 노력에도 오복이가 시를 선뜻 짓진 않았어요. 그러다, 그러다 드디어! 2021년 새해에 시를 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보리 과자 먹을까, 보리 건빵 먹을까 간식 찾다가 보리건빵 다 먹었다는 걸 잊고 있었던 것이 급 생각났나 봐요. 보리 건빵은 없었지? 하는 걸 냅다 받아서 그걸 그대로 쓰면 시라고 했죠. ㅋㅋ "용돈 줄게 써 봐!"라고 하여 제목, 지은이, 내용까지 적어보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내친김에 하나 더 써보자 해서 쓴 것이 '코로나'고요. 200원과 맞바꾼 시 아래 보여드립니다. ㅋㅋㅋㅋㅋ
이후론 감감무소식. ㅋㅋㅋ 쨌든 첫 술을 떴으니 시처럼 들리는 무언가가 입에서 나올 때 또 시도해보려고요. 자꾸 하다 보면 늘겠죠. 왠지 귀한 자료가 될 것 같아서 부지런히 모아둘 생각입니다. ㅋㅋ 블로그에 영원히 박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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