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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리즈인가? 후와 슌타로 검사 시리즈? 작가가 나카야마 시치리라고 하면 독자는 새 시리즈의 시작인가, 시치리월드에서 누구와 연결이 되는가 궁금해하는 것이 인지상정. 헌데 아직 그렇단 말은 없다. 도쿄에 미사키, 오사카에 사카키가 있다는 정도의 언급은 있었다. (명탐정 코난에서 동쪽에 쿠도 신이치가 있다면 서쪽엔 핫토리 헤이지가 있다고 말 한 부분이 떠오른다.) 후와 슌타로가 오사카로 오기 전 사건에 대한 떡밥을 던져놓았으니 그 때의 이야기나 이번 사건 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나올 여지는 충분히 있지 않나 싶다.

 

 

후와 슌타로 검사는 어떤 사건을 계기로 표정을 얼굴에 드러내지 않게된다. 지나치게 작위적으로 묘사되긴 했다만 그런 캐릭터의 한결같은 모습이 이 작가 특 아니던가. 암튼 특유의 무표정과 팩트폭행으로 성과는 높지만 따가운 시선을 받기도 하고, 누군가는 호의를 표하기도 하는 그런 그런 상황. 검사는 한 명 한 명이 독립된 수사기관이란 신념 하나로 독불장군처럼 질주하는데 내부의 문제까지도 거침없이 파고든다. 이 부분과 경찰의 증거날조와 엄한 사람 잡아들이는 부분은 현실과 너무 겹쳐서 씁쓸했다. 최근에 그것이 알고 싶다 유튜브 채널 몇 번 봤더니 더 갑갑했다. 책에서야 100% 진실에 다가서지만 현실은.

 

 

표정 없는 검사 - 10점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연승 옮김/블루홀식스(블루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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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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