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에서 해가 뜨는 걸 볼 수 있다고 해서 유명한 당진의 왜목마을 다녀왔어요. 왜목마을이란걸 알 수 있는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유치원 방학을 맞아 돌아다녀야 했던 코스 중 한 곳이었답니다. ㅋㅋ


우린 캠핑 장비도 없구, 거의 몸만. 단촐하게 갔는데 제대로 즐기러 온 사람들도 많았어요. 텐트, 돗자리, 각종 먹을거리와 취사도구들... 남들 보면 내공이 부족하단걸 느낍니다. ㅋㅋ 뽐뿌가 오지만 '얼마나 쓴다고!' 이러면서 자제를 해 봅니다. ㅋㅋㅋㅋㅋ


서해바다라 물때를 잘 확인하고 가야하는데요. 도착했을 땐 뻘이었어요. ㅋ 그래서 모래놀이하고 조개잡이 하는덴 무리가 없었지만 해수욕은 암만 들어가도 물이 없... 다행이 물이 들어오는 때여서 금방 차더라고요. 자연의 신비란. ㅋㅋㅋ 물이 빠지고 들어올 때 물놀이 조심하는거 잊지 마세요! 수시로 ATV 탄 안전요원들이 돌아다니긴 하지만 개인이 조심해해요. 아이랑 있을땐 특히.


오복이랑 서해바다는 처음이었어요. 맨날 발만 담그다가 튜브타고 물속으로도 들어가 봤죠. 오복이는 솟구치는 물, 떨어지는 물만 아니면 그럭저럭 놀더라고요. 쫄지 않고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ㅋ 긴 시간 놀진 않았지만 알차게 지냈단 생각입니다. ㅋㅋ 샤워 시설도 잘 되어 있고 편의점, 식당, 호텔 등의 편의시설이 해수욕장과 바로 맞닿아있어서 북적북적하지만 즐거운 한 때 보낼 수 있는 곳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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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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