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비행기로 홍콩에 떨어지는지라 여행 전부터 환전에 고민이 많았는데요. 저는 US달러 챙기고 한국에서 일부 홍콩달러 준비했어요. 과정은 젤 아래 링크 걸어요. 여행 다녀온 지금, 결론은 US달러나 엔화, 위안화 등 가지고 있는 외화 보유가 여유로워서 무조건 홍콩에서 쓰고 오겠다는 이유가 아니면 한국에서 속 편하게 홍콩달러 환전하는 것이 좋겠어요.

홍콩국제공항 환전센터

새벽에 떨어져도 홍콩국제공항 환전 가능합니다만 공항 환율이 그리 좋지 않다는게 중론이에요. 전 공항에서 쓸 유심, 교통카드비용, 비상금을 미리 준비했고 홍콩 시내 사설환전소에서 바꿀 요량이었는데요. 센트럴 나가보니 널리고 널린게 사설환전소라 환전에 무리는 없었습니다만 환율을 비교 해봐야하는데 동선이 있으니까 그냥 보이는데서 하게 돼요. 7.5로 했는데 7.5~7.8까지 봐서 살짝 속 쓰렸습니다. 이건 그렇고.

홍콩국제공항 내 환전

마지막 날 홍콩역에서 인타운체크인하고 홍콩 디즈니랜드 가는 일정이었어요. 디즈니랜드 가기 전 무조건 환전을 해야 했어요. 마땅히 보이는 곳은 없고, 시간은 가고. IFC몰 내에 있는 곳에서 바꿨더니 환율이 정말. ㅋㅋㅋ 7.0밖에 안 되더라고요. 100달러 바꾸면 못해도 750홍콩달러 정도 나와야하는데 704홍콩달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천원돈이 차이가 생깁니다. ㅋㅋㅋ

IFC몰 내 환전센터

마카오에서는요. 홍콩달러와 파타카가 1:1 비율로 쓰이고(실제론 홍콩달러가 조금 더 비싸요.) 섞어 써도 되니까 부담이 덜합니다. 홍콩에서 쓰던 돈 그대로 들고가면 되니까요. 근데 전 환전을 필요할때마다 찔끔찔끔했더니 마카오에서 돈이 없네? ㅋㅋㅋ 세나도광장에서 보이는 사설환전소에 갔는데 100달러 782파타카 받았어요.

세나도광장 사설환전소

100달러당 센트럴 길거리에서 750, IFC몰에서 704, 마카오에서 782니까 젤 잘 받은거죠. 마카오에서 쓰고 남은 돈은 홍콩에서 쓸 수 없으니 쓸 만큼만 바꾸고 다 소진하는게 좋아요. 저는 막판에 파타카와 홍콩달러 섞어서 계산하고 돌아와서 한 푼도 남기지 않았답니다.


제 수기는 이렇고 저렇고 복잡했죠? 홍콩&마카오 여행에 환전하는 건 서울역 환전센터나 은행 어플로 40~50% 환전우대 받고 홍콩달러로 준비하는게 젤 좋다고 생각하는 1인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추천하는 것엔 이유가 있었어요. 비상금으로 US달러나 기타통화 챙겼다가 현지에서 바꾸는 건 선택입니다. ㅋㅋㅋㅋㅋ
블로그 이미지

윤뽀

일상, 생활정보, 육아, 리뷰, 잡담이 가득한 개인 블로그. 윤뽀와 함께 놀아요. (방긋)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