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풍선이 재미있을 나이 7세. 용돈 받은 걸로 2천 원짜리 물풍선을 샀답니다. ㅋ 제가 안 사주고 "어, 생각해볼게" 몇 번 했더니 자기 돈으로 샀어요. 참나. ㅋㅋㅋ 용돈주기 시작한 시기와 묘하게 맞물려서 이렇게 됐어요.


웬만한 공원엔 물을 편하게 받을 수 있어서 아이들 물총놀이와 물풍선 놀이하기 좋아요. 오복이도 합류했죠. 풍선 묶는 방법까지 배워가며 열성입니다. 물풍선 놀이 너무 신 나요. 터질 때 짜릿함! 실수로 터졌을 때의 황당함까지 즐겁죠.


다 좋은데 다른 사람에게 튀지 않도록 할 것, 놀고 난 후 쓰레기는 주워야한다고 알려주고 있어요. 일단 저한테 물 튀는 것도 싫기 때문에 피해주면 안 된다는 걸 강조하구요. 놀이터에 풍선 조각 널린 거 꼴보기 싫더라고요. 줍고 나면 어디 버리냐고 빨리 버리고 싶어서 안달 나는데 그게 싫음 놀지 말아야죠! 그죠? ㅋ 이것 때문에 마무리가 늘 유쾌하진 않지만 이게 맞으니 혼내키고 있습니다.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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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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