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미 여러번의 포스팅을 했을 정도로 커피를 좋아합니다. ^^


특히 최근에는 핸드드립 커피에 눈을 떠서 집에서도 드리퍼에 여과지에 원두에... 난리입니다. 커피 머신 산다고 하지 않는것이 다행일 정도인데요. ㅋㅋ

이 맛난 커피를 드리퍼와 여과지 없이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아래는.. 크리스피크림 유기농커피인데요. 이 포장만 보면 별거 없어 보입니다. 티백으로 먹는 원두커피도 있기에 그런거 아냐? 하고 생각하게 되지요.

그러나... 반전은 뒤에 있습니다. 뒷면을 보면 이상한 사용설명서가 있어요. 이게 뭘까요? 티백은 아님이 확실합니다.

봉지를 뜯어보겠습니다. 이상하게 생긴 물체가 들어있네요.

쭉 벌려주니 늘어납니다.

척. 머그컵에 걸쳐집니다. 걸쳐놓았더니 흘러내리지 않네요. 오홍, 이게 드리퍼 역할을 해 주는군요.

화살표 방향으로 찢으라는 듯한 문구가 있어 쭉 찢습니다. 헉. 원두가 들어있습니다. 아하, 얼추 핸드드립커피 모양이 갖춰졌네요.

이제... 뜨거운 물을 1차적으로 살짝 넣어 원두를 적셔줍니다. 하지만 전 급하면 팔팔 끓는 물도 넣습니다.

2차적으로 적당껏 물을 부어서 커피를 내립니다. 3회 정도는 해야 마실만큼의 커피가 만들어 질겁니다.

하나의 팁은... 머그컵이 길거나 넓적한 것이 좋습니다. 잘못하면 여과지가 커피에 퐁당 빠질 수 있기 때문이죠.

원하는 만큼 커피가 내려졌으면? 맛있게 마십니다. 끝.


이 커피만 있으면.. 여과지와 드리퍼 없어도 컵이랑 물만 있음 언제든지 맛있는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것도 아니고, 방법이 불편한 것도 아니고 아이디어상품 아닌가요? 게다가 커피 향도 맛도 괜찮답니다.

보통 간편하게 먹는다고 믹스커피를 많이 드시잖아요. 아니면 믹스커피가 땡기는 날도 있고요. 또 가격을 따졌을 때 양 대비 우월하니까 믹스커피를 선호하기도 하는데...

집에서 분위기 내고싶을 때, 친구들과 놀러가서 센스있어지고플 때, 사무실, 독서실에서 돋보이고 싶을 때... 휴대용 핸드드립 커피 이용해보심은 어떨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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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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