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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올해 이어서 사용하는 다이어리는 리더십오거나이저 성과관리 다이어리인데요. 시스템다이어리죠. 일반(팬시)다이어리랑은 모냥과 구성에 차이가 좀 있습니다.
근데 이런 시스템다이어리를 보면 왜 이런 것이? 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개인 신상정보에 대한 부분입니다. 너무 과도한 신상정보를 요구(?)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한 번 보실래요?
주민등록번호는 물론이고 여권번호, 운전면허번호까지 요구합니다. 사람의 심리가 이렇게 항목이 나와있으면 적고 싶거든요? 그런데 이 다이어리를 잃어버렸거나 다른 누군가가 본다고 했을 때 이 정보들은 너무나도 불필요한 정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하단에는 가족정보가 들어가는데 여기에도 가족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생일, 혈액형, 연락처를 아주 상세히 적을 수 있도록 배려(?)를 해 놓았네요. 도대체 이게 왜 다이어리에 필요한 걸까요?
그리고 끝이면 좋으련만 아니 지금도 문제지만 또 있습니다. 바로 배우자 혹은 이성친구의 정보까지 기입하게 한 것인데요. 주민등록번호를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일반(팬시)다이어리에도 이름, 생일, 전화번호, 혈액형, 주소, 메일과 같은 정보를 적을 있는 란을 다이어리 앞이나 뒤에 할애하고 있지만 시스템다이어리는 유달리 심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시스템다이어리는 사회생활 하고있는 사람들이 주로 쓰다 보니 인맥관리 차원에서, 자기관리 차원에서 이렇게 해 놓은 걸까요?
아무리 그래도 이건 과하다 생각되는데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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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이렇게 나오더군요...ㅎ
공교롭게도 제가 3년전에도 이런내용으로 포스팅 했었답니다..ㅎ
ㅎㅎ정말 그렇네요.
우리나라가 워낙 개인정보를 여기저기서 요구하다보니...
다이어리에도 자연스럽게 생긴게 아닌가 합니다...
불편한 진실이지요...
비밀댓글입니다
다이어리가 참 너무나도 친절하시네요... ㅡㅡ;;;
본인도 모자라서 가족, 이성친구까지 ㅎㅎㅎ
어차피 사용자가 선택하면 되는 문제니까~~
생산하는 입장에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적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것 같아요 ㅎ
가족의 주민번호를 외우면 좋기는 한데, 스마트폰이 나오고 나서부터는 스맛폰에 기록해 놓고 보고 있습니다.
가끔 병원에 아이들을 급하게 데리고 갈적에 접수시 주민번호 물어보면 알길이 막막하죠.
그런 경험이 없으시다면 아마도 무리한 요구일수도 있습니다만, 기혼자의 경우는 필요하고 어딘가는 적어놓고 있는게 보통 아닌가싶습니다. 예전의 경우는 사진뒤에 적어놓았었는데.., 그리고 다이어리 정말 잘 관리해야합니다.
잊어버리면 끝장나죠 ^^;
초등학교 때 다이어리 가지고 다니는게 유행이었는데.. 그때가 벌써 15년 정도 전의 일인데도 그때도 이와 같은 정보를 입력하게 했었다는..
그래서 전 안쓴다죠 ㅋㅋ
가족들 주민번호 정도는 머릿속에 있으므로..
하하;;;
예전부터 저도 생각하던 것입니다. ^^
아니 뭐, 이름, 주민번호, 양력음력생일, 혈액형.. 등등은 왜 기입란을 만들어 놓은 건지??
조만간 통장 비밀번호, 공인인증 비밀번호도 기입란을 만들어 놓을 것 같네요. ^^
전 그냥 전화번호 하나만 달랑 적어놓고 말아요..
전화주면 찾고 아니면 말고..ㅜㅜ
저도 다이어리 보면서 이런생각 많이했어요..
통장계좌 적는곳도 간혹있던데...이런것도 좀 걸리더라구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레뷰추천했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