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 여행 포스팅을 한참 쉬었네요. ㅋㅋ 사진 찾아보니 올리지 않았던 것이 보여 급 포스팅해봐요. 여기는 타로코파크에 있는 한 키즈카페입니다. 타로코파크 전체 규모로 봐선 키즈카페가 참 조그마합니다. 대륙의 스케일이 무색해지는. ㅋㅋㅋㅋㅋ


잠시 머물다 가긴 좋더라고요. 타로코파크에는 실내외로 다른 놀이시설도 많기 때문에 꼭 여길 고집할 필요도 없고요. ㅋㅋ 가격도 150TWD정도면 적당하다고 봐요.


(우리나라 같았음 편백나무 놀이터였을텐데) 비즈같은 플라스틱 놀이터 있었고, 전동 중장비차를 타고 놀 수 있는 공간, 에어바운스가 있었고 외부로 전동휠같이 타고 돌아다닐 수 있는 것이 몇 대 있었어요. 4, 5, 6세 정도 놀만해요.


양말을 꼭 신어야 했었어요. 중국 키즈카페는 양말 착용이 필수인 것 같아요. 지금껏 가 본 곳 모두 양말이 없으면 입장불가였어요. 그래서 양말을 판매하기도 해요. 위생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아이들이 뛰어다닐 땐 양말이 미끄러워서 사고 날까 불안하더라고요. ㅠㅠ 이 날은 여름이라 덧신을 신겼는데 에어바운스에서 뛰어노니 자꾸 벗겨지더라고요. ㅋㅋㅋㅋ


중장비차는 직접 운전할 수 있어서 공간 확보가 충분했다면 재미있었을텐데 너무 좁아서 아쉬웠어요. 종이 블럭이 있어서 "출발~ 정지~ 내리고~ 실으세요~ 올리고~ 후진~ 멈춰~ 쌓으세요~" 이렇게 외쳐주면 그럭저럭 해요. 그런데 좁아서 조금 밟고 바로 멈춰야해요. 것도 2~3명 들어가면 맘대로 못 놀고. 좋은 장비 갖다놓고 활용을 못하는 것이 아까웠습니다.


시간대가 정해져있겠습니다만 제가 갔을 때 타로코파크 캐릭터 탈이 와서 아이들이랑 손잡고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고 그렇게 붐비지 않는 선에서 놀기엔 괜찮았어요. 말이 안 통해서 그렇지 직원은 아이랑 놀아주려고 하는 편이었고요. 참고해보세요! 관련된 다른 글도 함께 보면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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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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