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은 2010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인데요. 너무 넓어서 아직도 못본 구석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 또 간다는 보장도 없는데 언제 한 번 제대로 둘러볼런지 모르겠네요. 봄, 여름을 봤으니 가을, 겨울을 보러 또 가볼 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년에 아침고요수목원과 관련된 포스팅이 3개 있네요. 별 내용은 없지만 일단 링크. 습관처럼 링크.
2010/07/15 - 펜션 예약시 주차 공간을 확인해야하는 이유
2010/07/08 -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아게라텀님과 만나다
2010/07/06 - 마음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어떻게 해서든.
2010/07/08 -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아게라텀님과 만나다
2010/07/06 - 마음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어떻게 해서든.
솔직히 말씀드리면 오늘 포스팅 땜빵용입니다. 사진만 주루룩 올리고 마무리 하는 땜빵이죠. 그래도 한 장만 올리는 것 보다 낫죠? 요즘 포스팅하기 너무 힘들어요. 일주일정도 찔끔 찔끔 해서 포스팅 하나 완성하곤 합니다. 이렇게 밖으로 돌아다닐 시간은 있지만 포스팅 할 시간은 없는 현실! 뭐 그렇습니다. 일은 일. 블로그는 블로그니까요.
사진을 보면 너무 평화로운 것 같습니다. 이 맛에 사진 찍고 업로드 하고 그러는 거겠죠? 주저리주저리 말도 하면서 말입니다.
어린 아이 사진을 찍는 걸 보면 2세를 빨리 가져야 하긴 하나봅니다. ㅋ 뜬금없이 2세 이야기로 넘어갔네요. 이 포스팅이 땜빵용이라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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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순이 돋고 꽃이 피는 그 날이 얼른 왔음 좋겠습니다. 그 즈음이면 저는 좀 더 충실한 포스팅을 하고 있을까요? 알 수 없습니다. 그 때도 잉여잉여 놀미 포스팅 하고 있을지도요.
그건 그때가서 다시 이야기하도록 하고요.
부족한 포스팅을 보러 와 주신 여러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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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세요 ㅋㅋ
오랜만에 아침고요수목원의 모습을 속속들이 보고 싶어요 ㅋㅋ
이제 드디어 봄이 온건가용~~ +_+
아침고요 수목원은 이름만 많이듣고 한번도 못가봐서 한 번 가보고 싶어요~ ^^
봄소식 잘 듣고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봄이 오면 2세를~^^
어린애들이 예뻐보이면 2세를 갖고 싶다는 증거.ㅋㅎㅎㅎ
여유를 즐기면서 사시네요 좋겠다 ㅠㅠ
이런 수목원에 아이 손 잡고 나들이 가셔야죠~ ^^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오늘은 봄기운이 살짝 느껴지네요~!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땜빵용이라곤 하지만 저랑 퀄리티가 다르네요...ㅋㅋ
굉장히 맑은 날에 수목원을 방문하셨네요~
아직까지도 못가본... 아침고요수목원
궁금하네요.
여름이 오기전에 저도 한 번 가봐야...ㅎㅎ
이곳을 마지막으로 갔을 때가... 첫째가 지금의 둘째 나이인 시기였던 것 같네요.
올 봄에는 다시 방문해봐야지... 하고 있었답니다^^
덕분에, 의지를 다시 한번 불태워봅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제 고향 부산에는 봄비가 내리고 있다는데..
서울/경기는 전혀 ㅎㅎ;;
아.. 이틀 연속 새벽 3시쯤 퇴근하고
오늘은 철야 하라고 하네요..
스트레스...
다른 스트레스가 아니라
저 때매 약속 잡았다가 화욜날 갑자기 야근하라고 해서 오늘로 미뤘는데..
오늘 또 갑자기 철야하라고 해서...
이걸 어떻게 취소할지........
한 두명도 아니고..
30명 넘는 인원과의 약속인데 말이죠.ㅠ
이 따뜻한 포스팅에
왜 투덜대고 있는지..
하하;;
정말 새순이 돋고 초록빛이 나는 따뜻함이 왔으면 좋겠어요..
요즘 꽃샘추위 너무 추워요...
겨울이 길다 해도 결국 봄은 오는군요.
빨리 따뜻한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조금만 기다리면~ ^^
봄은 조심스런 고양이의 발짓처럼 그리 오나 봅니다. ^^
아침고요수목원에 지금와있지만 감수성없는 남자는오지마시기 서울에서오면실망 갈가면강원도가시길
입장로8000넙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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