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바질 씨앗이 생겨 심어보았어요. 얼마 전 나팔꽃을 장렬하게 사망케 했는데 또 무모한 도전을 했어요. ㅋㅋㅋ 코로나19로 일주일에 한 번 유치원 가잖아요. 나머지는 집에서 활동한 걸 인증해서 유치원 출석 체크해야 하거든요. 활동 보고 겸사겸사 스위트 바질 심기 했습니다.


사실 어려운 것도 없죠. 화분 주고 흙 담는거 시키고, 씨앗 꽂아보라고 하고 물주고. 씨드 스틱이라 어디까지 꽂아야하는지 표시되어있어서 넘나 쉽게 뚝딱뚝딱 할 수 있습니다. 7세 아이와 함께하기 좋아요.


거의 일주일 걸려서 발아한 것 같아요. 처음엔 왜 이렇게 안 나오나 했어요. (나팔꽃 사망에 의기소침. ㅠㅠ) 씨드 스틱을 꽂곤 해가 드는 역방향으로 둔 것이 문제 같더라고요. ㅋㅋ 삽으로 살살 만지다가 뭔가 나오고 있는 것이 확인되는 거예요. 얼른 해 보는 쪽으로 돌려두니까 빼꼼 나오는 것이 귀요미!


6월 17일 심어서 아직 더 키워봐야 하는데 이번엔 좀 커주길 바랍니다. 쑥쑥! ㅋㅋㅋ 많이 심질 않아서 파스타 만들 때 한 번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단 김칫국 마셔요. ㅋㅋ) 아직 이 식물에 대하여 아는 것이 없지만 ( ..)a 쑥쑥 커서 꽃도 보여주고 사는 동안(?) 기쁨을 줬음 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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