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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때부터 지금까지 오복이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비아파트 캐릭터들. 그간 책, 영화 등에서 만났었고 디폼블럭 등으로 만들어 봤었는데요. 관련 포스팅도 많네요. 괜히 한 번 링크 걸어봐요.
이번에는 완제품 굿즈로도 만나봤습니다. 여름 맞이 용품들로다가. ㅋㅋ 구하리 반팔 티셔츠와 휴대용 LED 선풍기에요. 이건 방송 영화, 아티스트, 캐릭터 굿즈를 파는 티빙몰에서 단독 판매하고 있어요. 여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아이들 좋아하는 캐릭터부터 드라마 대본, OST 피아노 악보 등등 없는 것이 없어요.
티빙몰 굿즈 구경은 요기 [링크]
신비아파트 구하리 반팔 티셔츠는 110, 130, 150, 170 이렇게 나와요. 약 5살부터 쭉쭉 입을 수 있어요. 7살 오복이가 입은 건 130 사이즈인데 여유 있게 맞습니다. 딱 맞게 입으려면 120 사이즈가 좋은데 판매 단위가 1, 3, 5, 7 이렇게 홀수만 있어요. 반팔이고, 티셔츠니까 낙낙하게 골라봤습니다. ㅋ 길이가 약간 긴 정도. 나쁘지 않아요.
오복인 처음에 해골 모양보고 흠칫했지만 이내 신비아파트에 나왔던 거라고 끄덕이며 입었습니다. ㅋㅋ 애니메이션을 다 안 봐서 잘 모르지만 구하리가 늘 분홍색 바탕에 해골 포인트가 있는 옷을 입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티빙몰엔 분홍색도 있었지만 전 레몬색이 더 예뻐 보여서 레몬색으로. ㅋㅋㅋㅋ 아들인데 레몬색 너무 잘 받아서 기분 좋았어요. ㅋㅋ 화사해서 인물이 살아요.
여름에 한 번 입고 막 빨기 좋은 면 100%소재입니다. 국내산에 퀄 괜찮으니까 신비아파트 좋아하면 ㄱㄱㄱ! 아들, 딸 구분 없이 예쁜 컬러입니다! 몇 번 빨지 않았지만 아직 해골 무늬 갈라지지 않았네요. ^^;;
헌데 전 티셔츠보다 휴대용 LED가 더 좋았어요. 이건 레알 돈 주고 살 만 합니다! 휴대용 선풍기도 계속 진화하잖아요? 날개 수도 많아지고, 풍량 조절도 가능하고요. 작년? 재작년? 부터는 거치도 되게 나오더라고요.
저는 작년에 알라딘 굿즈로 (이거 받겠다고 장바구니에 책을 막 담았... ㅋㅋ) 휴대용 선풍기 받아서 잘 쓰고 있어요. 바람세기를 3단으로 조절할 수 있고, 거치대도 있어서 만족했는데 이번 신비아파트 휴대용 LED 선풍기는 빵빵하게 업그레이드 됐더라고요. 오복이가 자기거라고 가져가는데 제가 탐나서 원. ㅋㅋㅋ
3단으로 바람 조절 되고, LED 불도 3단 조절 됩니다? 신박하죠? ㅋㅋ 그리고 놀랍게도 헤드가 돌아갑니다. ㅋㅋㅋㅋ 180도로 돌아가요. 이러다 조만간 풍향조절 버튼이 탑재된 휴대용 선풍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거치도 가능한데 밑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붙어있어서 드르륵 밀리지 않아요. 테이블 위에 올려뒀을 때 날개가 돌아가는 소음은 있지만 테이블이 덜덜 떨리는 진동 소음은 없답니다. 굳. 乃
그리고 특이한 건 실리콘 액세서리 2개와 스티커가 있어서 꾸밀 수 있어요. 신비와 금비로 DIY 가능합니다. ㅋㅋ 오복이는 신비 선택하여 연두색 실리콘 끼우고 신비 스티커 붙였어요. 스티거 개수 충분해서 다른 곳에 붙여도 되고 지루해질 즈음에 금비로 바꿔도 될 것 같아요.
또 하나 만족하는 부분 있어요. ON/OFF 할 수 있는 안전 잠금 스위치가 있다는 거예요. 휴대용이니까 외출해서 수시로 가방에 넣었다 뺐다 하는데 과격하게 이용하지 않더라도 어떻게 눌리면 가방에서 윙윙 돌아갈 때가 있어요. 안전 잠금 스위치를 OFF에 두면 선풍기나 LED버튼이 눌리더라도 안심입니다. 밖에 있는데 가방에서 혼자 돌아가서 배터리가 방전되면 난감하잖아요? 저는 이 기능 최애! ♥
마이크로 5핀으로 충전하는데 1200mAh 배터리 용량, 충전시간 1시간 30분에 2시간 이상 최고 5시간 30분 가능하다고 해요. 밝게 불 켜고 바람 세게 돌리면 사용시간 짧아지는 건 당연할테고 한 번 외출할 때 적절해보입니다.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까요? 벌써 반팔에, 가끔은 민소매 입구요. 휴대용선풍기에 양산에 선글라스. 코로나19 땜에 물까지 들고 다녀요. 집 앞에 잠시 나가는 건데도 짐이 너무너무 많아요. ㅠㅠ 이번 신비아파트 티셔츠와 휴대용 선풍기는 캐릭터 굿즈인데 신경 써서 만들었다는게 느껴져요. 이 정도면 기능, 디자인, 가격 등 아이와 보호자 모두 행복합니다. ㅋㅋ 예쁜 굿즈 보며 행복지수 조금 올려봅니다.
※ 업체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았습니다. 리뷰는 제 주관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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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구하리 반팔 티셔츠는 110, 130, 150, 170 이렇게 나와요. 약 5살부터 쭉쭉 입을 수 있어요. 7살 오복이가 입은 건 130 사이즈인데 여유 있게 맞습니다. 딱 맞게 입으려면 120 사이즈가 좋은데 판매 단위가 1, 3, 5, 7 이렇게 홀수만 있어요. 반팔이고, 티셔츠니까 낙낙하게 골라봤습니다. ㅋ 길이가 약간 긴 정도. 나쁘지 않아요.
오복인 처음에 해골 모양보고 흠칫했지만 이내 신비아파트에 나왔던 거라고 끄덕이며 입었습니다. ㅋㅋ 애니메이션을 다 안 봐서 잘 모르지만 구하리가 늘 분홍색 바탕에 해골 포인트가 있는 옷을 입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티빙몰엔 분홍색도 있었지만 전 레몬색이 더 예뻐 보여서 레몬색으로. ㅋㅋㅋㅋ 아들인데 레몬색 너무 잘 받아서 기분 좋았어요. ㅋㅋ 화사해서 인물이 살아요.
여름에 한 번 입고 막 빨기 좋은 면 100%소재입니다. 국내산에 퀄 괜찮으니까 신비아파트 좋아하면 ㄱㄱㄱ! 아들, 딸 구분 없이 예쁜 컬러입니다! 몇 번 빨지 않았지만 아직 해골 무늬 갈라지지 않았네요. ^^;;
헌데 전 티셔츠보다 휴대용 LED가 더 좋았어요. 이건 레알 돈 주고 살 만 합니다! 휴대용 선풍기도 계속 진화하잖아요? 날개 수도 많아지고, 풍량 조절도 가능하고요. 작년? 재작년? 부터는 거치도 되게 나오더라고요.
저는 작년에 알라딘 굿즈로 (이거 받겠다고 장바구니에 책을 막 담았... ㅋㅋ) 휴대용 선풍기 받아서 잘 쓰고 있어요. 바람세기를 3단으로 조절할 수 있고, 거치대도 있어서 만족했는데 이번 신비아파트 휴대용 LED 선풍기는 빵빵하게 업그레이드 됐더라고요. 오복이가 자기거라고 가져가는데 제가 탐나서 원. ㅋㅋㅋ
3단으로 바람 조절 되고, LED 불도 3단 조절 됩니다? 신박하죠? ㅋㅋ 그리고 놀랍게도 헤드가 돌아갑니다. ㅋㅋㅋㅋ 180도로 돌아가요. 이러다 조만간 풍향조절 버튼이 탑재된 휴대용 선풍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거치도 가능한데 밑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붙어있어서 드르륵 밀리지 않아요. 테이블 위에 올려뒀을 때 날개가 돌아가는 소음은 있지만 테이블이 덜덜 떨리는 진동 소음은 없답니다. 굳. 乃
그리고 특이한 건 실리콘 액세서리 2개와 스티커가 있어서 꾸밀 수 있어요. 신비와 금비로 DIY 가능합니다. ㅋㅋ 오복이는 신비 선택하여 연두색 실리콘 끼우고 신비 스티커 붙였어요. 스티거 개수 충분해서 다른 곳에 붙여도 되고 지루해질 즈음에 금비로 바꿔도 될 것 같아요.
또 하나 만족하는 부분 있어요. ON/OFF 할 수 있는 안전 잠금 스위치가 있다는 거예요. 휴대용이니까 외출해서 수시로 가방에 넣었다 뺐다 하는데 과격하게 이용하지 않더라도 어떻게 눌리면 가방에서 윙윙 돌아갈 때가 있어요. 안전 잠금 스위치를 OFF에 두면 선풍기나 LED버튼이 눌리더라도 안심입니다. 밖에 있는데 가방에서 혼자 돌아가서 배터리가 방전되면 난감하잖아요? 저는 이 기능 최애! ♥
마이크로 5핀으로 충전하는데 1200mAh 배터리 용량, 충전시간 1시간 30분에 2시간 이상 최고 5시간 30분 가능하다고 해요. 밝게 불 켜고 바람 세게 돌리면 사용시간 짧아지는 건 당연할테고 한 번 외출할 때 적절해보입니다.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까요? 벌써 반팔에, 가끔은 민소매 입구요. 휴대용선풍기에 양산에 선글라스. 코로나19 땜에 물까지 들고 다녀요. 집 앞에 잠시 나가는 건데도 짐이 너무너무 많아요. ㅠㅠ 이번 신비아파트 티셔츠와 휴대용 선풍기는 캐릭터 굿즈인데 신경 써서 만들었다는게 느껴져요. 이 정도면 기능, 디자인, 가격 등 아이와 보호자 모두 행복합니다. ㅋㅋ 예쁜 굿즈 보며 행복지수 조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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